디아 이모탈 출시 연기 · 워크 모바일 내부 테스트 중, 액티비전 블리자드 2분기 실적발표 (ruliweb.com)
블리자드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2분기 실적이 상당히 좋습니다.
2021년 2분기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매출액은 22억 9600만 달러(한화 약 2조 6375억 원). 영업 이익은 9억 5900만 달러(한화 약 1조 1016억 원)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 이익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가 넘는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주가는 연일 하락세입니다.
한때 블쟈를 이끌었던 이분은 내부 성범죄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습니다.
이 분이 계신동안 블쟈는 끝없이 하락했습니다.
2018년 10월. 블리자드 2대 사장으로 취임
2018년 11월. 디아블로 임모탈 님폰없 사건 발생
2018년 12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리그 폐지
2019년 10월. 홍콩 지지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징계
2020년 1월. 깐포지드3 출시
"기대에 못미친 것은 아쉽지만유저들이 너무 대단한 것을 원했다"
2021년 7월. 블리자드 내부 성범죄 사건 폭발
2021년 8월. 대표직 사임
그리고 위기 타파를 위해 새로 투입된 외부 인사
(참고 기사 :[블리자드] 블리자드 J. 알렌 브렉 퇴사 및 새로운 공동 CEO 임명 | PC 정보 게시판 (ruliweb.com))
그 중 남자분은 진성 하드코어 게임유저로 그가 이룬 WOW업적만 해도
게이머들이 그렇게나 원하던 게이머 ceo입니다.
물론 모두들 본인도 게임을 즐긴다고는 하지요
그러나 레이드 신화,성소 올킬에 쐐기 정복, 장인같은건
진짜배기가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게임 업적입니다.(원래 뭐했는데 이걸......달성을.....)
거기에 또 시기 적절하게 중국의
게임은 정신성 아편이라는 발언
이제 셧다운과 평일 및 주말 게임시간 제한하고 인앱결제를 차단하겠다고 발표하면
주식이 장중 -10%나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게임주는 빠르게 다시 회복했고 업계 2위규모의 넷이즈도 유사합니다.
당분간 느리게 횡보하며 서서히 회복하지 않을 까 합니다.
그러나 무서운 건 당일 한국 주식도 덩달아 같이 빠졌습니다. 펄어비스만 해도 장중 -10%를
기록했었습니다.
이 영향인지 블리자드도 77달러까지 빠르게 가격을 빼면서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1)CEO겨체와 내부 혼란 이슈 점화로 빠르게 정상화
2)게임주의 메인 게임 진행
- 디아블로 레저렉션
- 디아블로 4
그리고 오늘 루머에 의하면 WOW 워크래프트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도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적이 꾸준하고 이 신작게임에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았겠지만 오버워치2가 나와준다면
블랴의 주식은 다시 고점을 향해 가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어제 장중에 펄어비스 신규 진입 오늘 블리자드 추매를 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신작이 남아있고 악재가 해소되면 주가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
게임주저는 아직은 섹터를 버리기에 여지가 많이 남았다고 봅니다.
게임주는 무조건 게임이죠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해야합니다. 저는 아무런 책임을 질 수 없어요
제계좌도 책임지기 바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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