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립 - 넷플릭스 ...서로 죽이려고 떠난 여행

유럽 노르웨이 영화입니다.

저는 스릴러 소설로 유럽영화를 많이 봐와

제일 선호하는 데 북유럽 스릴러는 굉장한 컬리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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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풍경과 자연환경에 빠져들어 그냥 영상미만 해도 볼만한 수준입니다.

한물간 영화배우인 리사 그녀의 남편 라스 역시 빛을 못보는 한물 간 감독

갈등이 극에 달한 부부는 주말여행으로 별장을 택하지만

서로 노리는 바가 다릅니다.

사망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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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중 사고 사냥중 사고.....서로 꿍꿍이고 있죠

잠시간의 평화를 뒤로 하고

시작되는 부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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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전쟁에 새로 참여하는 존재들로 인해

영화는 굉장히 하드해지고 무서워집니다.

트립이라는 제목의 영화는 정말 많습니다만

모든 트립의 내용은 영화 수만큼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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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탈출이 트립의 묘미라 그런지

뭔가 일어나지 않을 법한 일을 다루는 게 트립입니다.

영화자체의 설정도 재미있고

진행도 지루함이 없지만 생각보다 많이 잔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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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정말 괜찮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