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롯데호텔 레스토랑 라세느

부산 날씨는 좋았어요

간만에 오네요 식사권 쿠폰선물받아서 왔습니다

밥먹으러 두시간...운전

열한시 반부터...입장

다들 기대하는 모습입니다만

해산물도 못먹는 애들과 입짧은 제가 뷔페서 효율은

안좋습니다

탄산수는 무료제공

아이들용 생수는 얘기하면 무료로 주십니다

탄산수에 익숙치않으면 생수주문

전경은 크게 볼건 없네요

시내 전경

와인구경하시는 둘째

한 접시 떠왔습니다만 저는 이거면 바로 디저트....

이 레스토랑은 저 새우튀김이 장난아닙니다

새우가 엄청통통해요

완전 예술입니다

특이한 맛의 불도장

이런거 먹는맛에 오지요

그리고 또하나 추천 양고기

냄새없이 맛도 굽기도 최고였어요

랍스터는 너무 짜요...

육류도 대부분 간이 좀 쎕니다.

쉽게 물리드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새우튀김,양고기 강추

​

숙성회는 좋았어요

국내 회집방식과는 다른 숙성회의 매력

일본가면 자주사먹었드랬죠

와이프 픽...산낚지

애들은 결국 우동으로 선회

게는....

별로입니다 짜기만 짜고 살도 식감이 이상했어요

게 맛없는 거는 첨이네요

고수잔뜩넣은 쌀국수

여기 디저트 중 쌀 아이스크림 유명합니다

알갱이같은게 있어서 애들은 호불호가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추천메뉴 초밥

즉석에서만들어주는데 아주 맛있구요

연어도 추천입니다

커피

망고스틴

디저트...

저는 기브업...배터지겠어요

그리고 광안리가는길

칸다소바...어마무시한 대기줄

와 진짜 간만에보네요 긴 대기줄

부산의 특징적인 언덕들

뭔가 정겹습니다

운전하기엔 안정겹습니다

광안리도착

잘먹고 잘보고 잘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