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권 영웅쟁패 - 무협 쿵푸 영화

남권 영웅쟁패

일대종사 유원패의 쿵후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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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종사는 스스로 유파를 창조할만큼 무학의 대가라는 뜻입니다.

청나라 말기는 늘 같은 스토리로 외세의 위협에 맞서는 쿵후 대가의 이야기가 항상 메인입니다.

일반적으로 황비홍이 제일 많이 나오죠

이 영화도 동류의 스토리에 영화기도 합니다만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574030648

영웅연대 구룡비약

 

 

 

마치 인도처럼 영화가 쏟아지는 중국영화계라 비슷한 분위기에 작품이라면 차라리 구룡비약을 추천합니다.

액션이며 이야기 진행이 이쪽이 훨씬 아니 고수와 하수의 차이만큼 차이가 큽니다.

 

한국인으로 주인공에 공감이 가는 부분은

국수에서 고수를 빼먹을 만큼 고수를 실어한다는 것 뿐

길거리에서 만나는 모든이가 고수인 초반장면은 흥미롭습니다만

중반부로 갈수록 이야기는 너무 뻔하며 지루합니다.

 

무협영화가 원래 복잡한 스토리보다는 복수와 인물의 성장, 그 일대기의 장중함에

빠져들지만

서사가 이정도로 시시하면

일대종사라고 하더라도 관심이 가지 않는 것도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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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의 장면이라도 임팩트가 있어야하고

무협이라면 협에 의한 감동이 있어야하면서 무에 의한 떨림이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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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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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이 실존고수 영상이 더 재미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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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장르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점점 범작 내지는 실망만하게하는 작품만 보니

이제는 많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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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가 되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