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 시즌1 1,2편 공개

호크아이가 돌아왔습니다.

죽었어야되는데 죽지 못한 남자

그남자 호크아이

DC세계관의 활캐릭이나 마블이나 둘다 활쟁이 정도로 그다지 임팩트는 없는데

그래도 DC의 애로우는 단독 드라마도 있고 플래쉬에 단골 조연으로 등장했었습니다.

호크아이는 없었죠

그래서 화가났는지 뜬금없이 로닌이 되어 일본가서 야쿠자들을 마구 살해했습니다.

사실 그들은 홀로그램으로 만든 전자 3d 아이돌 영상보면서 가라오케를 즐기던 직장인인데 말이죠

나오기전엔 스포다 굉장한 발견이다 그가 로닌이 된다 했는데 뭐 정작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호크아이도 잘모르는데

로닌은 논외죠

그런 로닌의 복장이 이번시즌에서 중요해집니다.

2대호크아이와 함께 말이죠

캐릭터 수명이 다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게 리부트,리메이크 그리고 평행세계관 또 멀티 유니버스

다시 리메이크 그러다 안되면

2대 캐릭을 만들어내는 게 미국 쫄쫄이 스판 복장 히어로의 전통입니다.

2대뿐아니라 비슷한 스토리의 실험체, 복사물

심지어 빌런마저도 세대교체를 합니다. 주니어,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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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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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라마는 호크아이지만 메인 주인공은 1,2대가 함께 합니다.

뉴욕 외계인 침공사태에 아버지를 잃은

부자집 외동딸 케이트 그녀는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활과 화살을 사달라는

굉장히 뜬금없는 요구를 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히어로가 되고 싶은 그녀

한편 자식들과 어벤져스 뮤지컬을 감상하는 1대 호크아이

도저히 눈뜨고 보지 못하는 클린트

화장실에 가자 타노스가 옳았다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지구에 사람이 너무 많이 살아 환경오염이 심하다라는 글에 달린 밈으로 유명한 글귀입니다.

한편 케이트의 새 애인....꼭 엄마캐릭터는 이상한 남자랑 사귑니다. 악당분위기 풀풀 풍기는 이 남자

그들의 가족이 뭔가 일을 꾸미는 것을 알게 된 케이트는

어둠의 경매장에 몰래 침투하고

거기에 강도질을 하러 온 일당과 우연히 조우하는데 급한김에

경매장 경매품인 로닌의 복장을 입고 악당을 물리칩니다. 그러나 이것이 미디어에 노출되며

1대 호크아이는 물론 노출되는 케이트

호크아이는 그녀를 안전하게 이동시키고 이 사건에서 빠지려고 하지만

사건이 항상 히어로를 쫒아다니죠

이런 초능력이 없는 캐릭터들의 드라마가 오히려 재미있습니다.

데블아이도 그랬고 퍼니셔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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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히어로물 좋아하면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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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액션이 좀 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