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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 코요테

by 해리보쉬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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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쉴드의 빅 맥키 형님이 오랜만에 범죄수사물로 돌아왔는데

생각보다 미적지근한 진행에

멕시코 마피아에게 계속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에 평은 그럭저럭인 드라마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라는 명작미드와 테이큰이라는 명작영화

이런저런 장점만을 취해와 만든 것 같은 시나리오이나 어느방면도 확실히 https://youtu.be/stuRSqamq-U

매력을 드러내지 못했나봅니다.

 

코요테(2021) - 왓챠피디아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어. 법을 어기는 사람과 어기지 않는 사람” 32년간 미국 국경을 지킨 벤 클레먼스. 국경순찰국 연방 요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벤은 죽은 파트너가 미처 마치지 못한

pedia.watcha.com

 

미국 영화에 묘사되는 멕시코는 정말 국가라고 하기도 힘들만큼 범죄자들의 활동영역이

정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실제로 세계 살인률 1위이고 국경에서는 미국으로의 밀입국이 실제로 시도 되고 있습니다.

살인이 생존의 방식인 멕시코

그러나 그런 남미의 삶을 만든 것또한 미국이라는....씁쓸한 배경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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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나 드라마나 매섭기는 비슷해서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도 믿을 정도입니다.

시카리오는 암살자라는 뜻인데

영화 시카리오 같은 액션과 갱단의 잔혹함 그리고 더 잔혹한 처벌로

화끈함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비슷한 작품이라고 추천으로 뜨는 이 것중에 어느 것을 봐도 코요테 이상은 재미가 보장 될 것 같습니다.

초반을 흥미롭게 이끌던 이 멕시코 여자 캐릭터는

그저 갱단과의 인연을 연출하기위해 너무나 어이없게 소모되었고

코요테라는 제목처럼 사막을 건너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시도하는

사람들이나 안내역, 그리고 사막을 이용한 액션,추격전도 초반의 한두화에 끝나버리고

이후에는 지리하게 끌려다니며 멕시코 갱단꼬붕역활만을 소화하는

시나리오에

멕시코 갱들은 중2병 걸린 친구들 같이 행동합니다.

시즌이 너무 미완성인 상태로 끝이나서 시즌2가 기대되지 않는데 그나마도 소식이 없이 종결시켜버린

드라마

좋게 봐주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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