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쉴드의 빅 맥키 형님이 오랜만에 범죄수사물로 돌아왔는데
생각보다 미적지근한 진행에
멕시코 마피아에게 계속 휘둘리기만 하는 모습에 평은 그럭저럭인 드라마입니다.
브레이킹 배드라는 명작미드와 테이큰이라는 명작영화
이런저런 장점만을 취해와 만든 것 같은 시나리오이나 어느방면도 확실히 https://youtu.be/stuRSqamq-U
코요테(2021) - 왓챠피디아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어. 법을 어기는 사람과 어기지 않는 사람” 32년간 미국 국경을 지킨 벤 클레먼스. 국경순찰국 연방 요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벤은 죽은 파트너가 미처 마치지 못한
pedia.watcha.com
미국 영화에 묘사되는 멕시코는 정말 국가라고 하기도 힘들만큼 범죄자들의 활동영역이
정부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실제로 세계 살인률 1위이고 국경에서는 미국으로의 밀입국이 실제로 시도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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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이 생존의 방식인 멕시코
그러나 그런 남미의 삶을 만든 것또한 미국이라는....씁쓸한 배경이 있지만
현실이나 드라마나 매섭기는 비슷해서
가상의 세계가 아니라도 믿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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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는 암살자라는 뜻인데
영화 시카리오 같은 액션과 갱단의 잔혹함 그리고 더 잔혹한 처벌로
화끈함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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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작품이라고 추천으로 뜨는 이 것중에 어느 것을 봐도 코요테 이상은 재미가 보장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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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을 흥미롭게 이끌던 이 멕시코 여자 캐릭터는
그저 갱단과의 인연을 연출하기위해 너무나 어이없게 소모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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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라는 제목처럼 사막을 건너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 시도하는
사람들이나 안내역, 그리고 사막을 이용한 액션,추격전도 초반의 한두화에 끝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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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지리하게 끌려다니며 멕시코 갱단꼬붕역활만을 소화하는
시나리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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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갱들은 중2병 걸린 친구들 같이 행동합니다.
시즌이 너무 미완성인 상태로 끝이나서 시즌2가 기대되지 않는데 그나마도 소식이 없이 종결시켜버린
드라마
좋게 봐주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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