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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오랜만의 하이라이스(카레라이스 차이점)

by 해리보쉬 2022.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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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식구들이 카레도 잘 안먹는데 하이라스는 아에 손을 안대서

오랜기간 못해먹은 하이라이스

카레와 다른 검은 스타일 카레로 아시는 분도 계신데

완전히 다른 제품입니다.

카레는 강황이 베이스구요 이건 데미그라스소스가 기본입니다.

데미글라스는 말그대로 육즙 ....우리로 치면 다신물같은 개념의 소스로 쓰는

맛을 잡아주는 기본 베이스소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런 소스로 라이스 덮밥으로 발전시킨게 일본일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서는 거의 안해먹는 하이라이스

그리고 이 메뉴를 취급하는 가게는 전무하죠

조리과정은 카레와 100%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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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양파,당근을 기름에 달달 볶다가 고기 넣고 물붓고

소스가루 넣고 끓여주면 끝입니다.

그러나 뒷면의 추천대로 약간 변형을 가해봅니다.

물붓자마자 소스 가루넣고 바로 저어주세요

스프도 그렇고 일단 물이 찰때 넣어서 풀어가며 온도를 올리지 않으면 뭉쳐요

저는 카레 한스푼을 추가했구요

저어가며 끓이다가

오뚜기 제조사 추천대로 케찹을 넣었어요

음!

~~~ 스멜~~~ 굳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카레도 한솥하면 몇일 한주는 그냥 먹죠

이거로 당분간 점심 해결입니다.

카레와는 다른 향과 맛이 있어요

육즙소스가 기원이니 담에는 떡갈비나 함박스테이크해서 위에 끼얹어 먹어보려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카레는 많은데 하이라이스는 선택지가 좁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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