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한 양념무뼈닭발 외 제품들

비도오고하니 갑자기 와이프가 사들고 오신닭발...

저는 못먹습니다. 양좀푸짐하게 하면 치킨값 진배없는데

굳이 살도없는 닭부위를 골라먹을까 하지만

그건 제 생각이구 이상하게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닭발

요즘 냉동으로 참 많이나오죠

8천원으로 11호닭사서 삼계탕이 낫지않나.. 라고말하면 안됩니다. 닭발은 닭발이래요

해동하구 반만 볶아봅니다.

그런데 양념이 꾸덕한 스타일이 아니라 자꾸 양념만 타지바삭하게 겉바속촉 불맛나게 조리가 어렵네요

이런 타입의 제품은 파기름내서 야채먼저 강불에 볶아서

수분날리고 조리하면 좋은데

집에서 잘안되네요

야채많으면 소스맛 약해진다고해

그대로 조리했는데 손님이 음식 수령거부

다시 볶습니다......

닭발!닭발!닭발!

우선 맥주한잔하시게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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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제품은 식감이나 양념이 제 취향은 아니네요

닭발볶으면 그 양념 불맛이 집안에 퍼져야하는데

좀 밍숭맹승해요

호불호의 영역이지만

제일 추천하는 것은 S라인 닭발

꾸덕한양념에 그대로 데우기만해도 맛있어요

소스맛이 강한편인데 가게에 보통 닭발양념 쎄게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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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면 오프라인에 안팔고 인터넷에 열개로 묶음판매,근데 그만큼 가성비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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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면 제가 주로하는건

아래 맛깔지기 했을때처럼

좀 넓은 프라이팬에 파기름으로 강하게 볶아내고

토치로 불맛

근데 이건 좀 손이 많이 가서 번거롭습니다.

한성기업것은 일인분개념인것같은데

양이 좀....너무했구요

이건 닭발은 아닌데

청정원 안주야 포차시리즈

닭발제품도 있습니다. 근데 갠적으로 이건 가성비좀

많이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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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닭발도 이제 만두마냥 마트서 여러제품

보실수있는데

갠적으로 S라인추천드리고 다른 제품은 조리에 좀 힘 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