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요동경(五鼠闹东京,아이치이 무협)

지역：중국 대륙

더빙：중국어(보통화)

출연진：Xu Yu Xuan，Ye Xiao Kai，王鈺威，李少亭，Yan Yan Long，Chen Xian Min，holly

설명：금모서 백옥당은 하사받은 어묘 작효에 불만을 품고, 동경 화신절에서 의형제 '함공도어서중' 을 도둑질하며, 순방 치안 책임자 전조를 모욕한다. 두 사람이 화신상을 놓고 싸우는데, 갑자기 화신상의 눈에서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제사 대전을이 있는 불꽃 마을에 불이 꺼지지 않아 무고한 백성들만 타 한 줌의 재가 된다. 그러자 사람들은 금모서 백옥당이 화신상을 훔쳐서 벌어진 일이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금모서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이 내려지자, 모함당한 것이라며 불을 지른 사람을 잡아 오겠다고 한다. 전조는 제사 대전에 쓰인 불꽃에서 물에 쉽게 꺼지지 않는 인 성분을 발견한다. 그리고 화신절 불꽃 공연을 하던 상인 최십과 불꽃 마을 용포가 불에 타 죽을 것을 알게 된다. 금모서와 전조는 죽은 두 사람과 이십 년 전 불꽃 마을에서 벌어졌던 폭발 사건이 연관이 있다고 판단한다. 그 폭발 사건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는 복수하기 위해 동경성을 파괴할 생각이고, 백옥당과 전조는 협심하여 추격 끝에 동경의 액운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한다.​

https://www.iq.com/play/%EC%98%A4%EC%84%9C%EC%9A%94%EB%8F%99%EA%B2%BD-2022-1y5kytse9vc?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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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강호협객 오서요동경이라는 작품이 있는 데 평은 별로 안좋습니다.

같은 작품 같은데 기본적으로 오서라는 다섯명의 의형제와 포증의 모습을 그려 세계관이 같습니다. 물론 연출자가 다르니 디테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

포청전에 나오는 전조와 백옥당

라이벌로 나오기도 하고 전조에는 두어수 아래로 나오는 백옥당

그런 그들에게 기묘한 사건이 들이 닥치니

꺼지지 않는 불

현대로 치면 소이탄이나 백린탄으로 볼 수 있겠네요 한번 불이 붙으면 물로는 꺼지지 않으며 대상물이 연소해 재가 될때까지 탑니다. 너무 잔인해 금지되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러시아가 사용했지요

백옥당과 전조가 다투다 결국 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힘을 합쳐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게 주요 스토리로

액션은 굉장히 개성있고 연출이 뛰어납니다

불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화려한 연출이 더욱 빛나지만

여느 중국 영화와 마찬가지로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없다면 서사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갑자기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과 일방적인 이야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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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세 주어지지않는 많은 정보들

거기에 특유의 어색한 번역이 더합니다.

비쥬얼은 굉장히 뛰어나나 앞의 한두편을 거르고 보는 드라마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늘 드라마가 영화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중국 작품들인데

아마 이런 이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짧은 러닝타임에 비해 관객에게 불친절한 설명으로

전혀 이해가 안되는 데 혼자 이야기 하는 공학박사님의 강의와 같습니다.

수사물이기때문에 작품의 세계관과

등장 캐릭터들을 아시는 분에게는 재미있는 작품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서비스를 노린다면 이런 내수용으로만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

크게 흥하기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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