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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기는 미국,호주
그리고 제3국이 있어야 좋아지는 법인가봅니다.
이정도 갈비살이 19000원에 마트에 파네요
한우면 최소 6만원
사실 오늘은
한우의 리뷰나 수입산리뷰보다는
에센스를 알려드리렬고 합니다.
이게 크게 녹색통이랑 다홍색 통이 있는데요
한쪽이 국용이고 다른쪽이 찌개용입니다 근데 볶음류에는 오른쪽이 확실히
강해요
이 연두를 아주 살짝
그러니 이 정도 고기양이면 반스푼 조금 더(밥스푼)
뿌려주고 데쳐주면
다른 소스가 많이 필요없어요
이 연두가 생각보다 염도가 쎄니 채소를 넣는 양까지 생각해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조금 적은 양이 맞습니다.
같은 양이라도 고기양보다 소스가 다양할 때 더 맛나는 것을
최근에 깨달아
칠리소스,와사비마요,생마늘절임 등등을 준비했습니다.
한판 준비하는 중에 이미 다 먹어 두어번을 다시 구웠습니다.
이건 샤이니 키 기범 주
이건 굽는 제가 틈틈히 먹습니다.
갈비살의 매력을 이길 것이 많지 않네요
부족해서 돼지고기랑 같은 재료를 볶았는데
차이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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