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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에 노브랜드 들렀습니다.
신제품 위주로 건져올려고 했는 데 양꼬치....캬 이런것도 제품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놀라운 생물 제품
홍가리비....8천원안하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갈비살
미국산이라 엄청 쌉니다 이만큼에 8천 수준
한우면 최소 이만원이죠
홍가리비할건데
집에 또 극렬한 해산물 반대파가 있어서 준비한 갈비살과 된장찌개
아우 뭐 이 부위야
제대로 굽기만 하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야들야들하니 진짜 맛있습니다.
고기랑 찌개하면서 가리비 찝니다.
웰던으로 ....
맛있어요
노브랜드가 소고기도 좋네요
점점 채워지는 식탁
저는 계속 요리중
식구들은 맛나게 먹습니다.
역시 조개는 가리비
엄청 달달해요
해산물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조개구이
노브랜드 저가 위스키 꼬냑
곁들ㅇ비니다. 에드워드는 첨보는거라 그냥 사왔어요
이것 향이 나쁘지 않고 부드럽네요 의외의 제품
괜찮았어요
요리해주면서 중간중간에 한잔하는 게 무척 맛납니다.
코스요리로 대접하는 저녁의 마지막
크림새우
조리법이랄게 없습니다.
그냥 튀겨서 소스 끼얹으면 되는데
소스는 그냥 중탕으로 뜨겁지만 않게 데워줍니다.
기름을 충분히 달구고 조리해야합니다.
만약에
이게 조리 후 눅눅하거나 바삭하지 않다면 다 기름 온도 문제에요
기름이 많이 튀니 오목한데다가
뚜껑을 덥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안그러면 주방이 청소할 게 너무 많아요
바삭하니 잘 튀겨졌습니다.
소스 끼얹어서
촵촵
맛있어요
다들 잘 먹어주니 너무 좋네요
깐풍 새우도 맛있는 데 이런 것도 진짜 별미에요
노브랜드가 의외로 맛집입니다.
내일 아침은 수제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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