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다시 뜨신 배우 분이죠 몇몇 요리는 저도 따라해봤습니다.
적은 재료로 맛을 잘내시는 분
믿음이 갑니다. 볶음 칼국수라니 맛있겠네요
팬조리법으로 조리할 건데 이게 2인분 물량인지 1인분인지 안써있습니다
저는 2인분이면 저 두배로 해야하는 줄 알고 했다가
물버리고 조리고...조금 고생했어요
면이 생면입니다.
이 가격대 제품이면 당연하겠죠 그리고 파,오징어 고명이라는 데
전혀 오징어는 안보여요
그리고 매운 액상소스와 기름이 총 구성입니다.
식구들 점심을 이 요리 중심으로 시작해봅니다.
일단 홍합탕 끓이고....(제품에 전혀 오징어 없는 줄 알았으면 사올걸 그랬어요)
그리고 매운것도 해산물 맛도 싫어하는 첫째를 위해 냉삼도 준비
팬 세개 돌립니다. 바뻐요 아주
사진 찍는 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익혀가며 야채들 조리하고 손질해 투입
이런 제품종류는 그냥 먹으면 그냥 면에 소스정도라
야채나 고기,해물의 맛과 식감이 부족하죠 저는 항상 사진처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언제해도
언제나 같은 맛
보장된 맛 홍합탕, 반은 탕하고 반은 저녁에 올리브오일로 볶아서 안주할거에요
면이 상당히 뭉쳐있는데 힘으로 풀면 다 찢어져
익혀가며 살살 풀어줘야합니다. 물이 많아서 저는 소스 투입전에 버렸어요
그래도 많네요
자박하게 먹어야죠 뭐
10분만에 세가지 메인디쉬 완성
홍합은 같이 볶지는 않았지만
비쥬얼로다가.....오징어가 없어 못내 아쉽네요 새우랑 오징어 사올걸....
잘익은 삼겹
이거 꽤 맵습니다. 근데 홍합이랑 고기랑 싸서 먹으니 맛나네요
처음 먹을 때 너무 인스턴트 특유의 맛이라 잘 못샀나 했는데
매콤하게 매운맛이 베이스로
먹으면 먹을 수록 감칠 맛이 쭈욱 올라옵니다. 이거만 먹으면 속따가울거 같구요
부재료로 돼지고기나 해산물 넣고 먹으면
이거 자체가 훌륭한 소스가 되어 맛있습니다.
다음에 재구매의사있어요
물을 조금 많게 잡은게 저같은 맵찔이한테는 더 나았네요
그리고 여기 소스에 고기 찍어먹고
홍합 찍어먹으니 맛났어요 담에는 다 같이 넣고 조리해볼려구요
단독으로는 좀 부족하구 재료 추가하면
굉장한 요리가 되는 그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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