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카인베어

코카인 베어는 코카인한 베어입니다.

코카인~ 코카인 ~ 이라고 하는 인스타그램하고 숏츠에 유명 챌린지들도 있는 데

곰들도 챌린지를 하다 과했는 지 코카인을 대량 흡입하고 생을 마감한

흑곰이 여기 있습니다.

배우들도 이거 하다 x로 가는 데 이런 댄스가 유행한다는 게 신기하지만

이렇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 곰영화라니 최고입니다.

취한 곰이라니!

우리나라에 방사되었다는 반달곰과는 사이즈나 흉폭성 자체가 다른

이런 곰들 그리즐리 베어같은 큰사이즈

그런 야생동물의 끝판왕 곰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https://jjiangbbang.tistory.com/1532

백 컨트리 - 야생에서 만난 곰

키문카무이라는 만화를 보고 곰나오는 ,

곰이 괴수처럼 사람을 사냥하는 그런 만화,영화를 좋아했는데요

코카인 곰이라니 저로서는 안땡길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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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소개를 먼저 한 번 보시죠

https://youtu.be/FS3WB6xI8mI

그러나 실제로 이 곰은 이 영상처럼 약에 취해 더 많은 약을 얻기 위해 사람을 사냥하고 다니지는 않고 과도한 코카인 흡입으로 사망했습니다.

이 곰은 너무나 유명해져 이렇게 박제되어 캔자스에 전시되어 있고 유명관광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유명 셀럽들의 사진핫포인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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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스토리는 항공으로 밀수되던 대량의 코카인이 야산에 떨어지면서

이걸 경찰이나 마약 단체가 먼저 찾지 못하고

곰이 먼저 찾게되면서 한 곰이 상당히 취해버리며 생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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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곰은 엄청난 주행능력과 나무타기 능력을 갖춘 자연계 최강 피지컬이지만

코카인은 맹독

이 곰은 다량으 코카인을 섭취하고 즉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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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곰을 가지고 만든 픽션

그게 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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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유모씨의 금지약물 문제로 유명해진 이 약

이렇게 더 크고 비싸게 팔리는 시장으로 넘어가던 약이 야산에 떨어지며

생기는 일

이제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평화롭게 휴가를 즐기는 커플

그러나 이 커플은 자연을 가끔! 즐기러 올 뿐이지 자연이 주는 사인을 읽지 못했습니다. 곳곳에 남겨진 커다란 곰발바닥

그저 물웅덩이가 아니였습니다.

그런말이 있답니다.

"흑색곰이면 죽은 척 해도 소용없으니 맞서 싸우고

갈색곰이면 죽은척해라"

그러나.....사나운 맹견도 인간이 맞서기는 힘든 게 사실이죠

 

이 커플 약도 안했는 데 미쳐서 혼자 등마사지와 광란의 브루스를 추는 흑곰을

근거리에서 마냥 즐겁게 관찰하며 사진을 찍습니다.

결과는 .....예측하신대로입니다. 곰의 후려치는 힘은 사람의 신체정도는 간단하게 등분을 할 수 있습니다.

네 피자처럼요

실제 존재했던 곰이라는 사실이 주는 재미가 역사바탕 대하사극처럼

재미있습니다.

대량의 마약이 뿌려진 것과 야생동물에 의한 인간 희생자가 생긴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을 불러모읍니다. 경찰부터 마약상까지

곰이 취한 마약은 일부분이고 남은 마약이 많습니다.

경찰이든 마약딜러든 이 걸 찾으면 누군가의 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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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마을

산골로 진입하는 시골마을에서 생기는 사건

약을 중심으로 곰을 주제로 사건은 퍼져나가게 됩니다.

어린 소년,소녀들마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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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목전까지 들이닥친 위협

약에 취한 위협

그리고 그로스할 정도로 잔인한 인체 파괴에 어울리지 않는 밝은 음악

기계음에 이어지는 죽음속에 미국식 코미디

정말 처음보는 신선한 장르입니다.

블랙 코미디 장르도 본 지 오래인 데 공포 코미디 장르는 신선하네요

어느쪽이든 영화가 재미있으면 최고인데

인간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문명의 지역을 침범해 약만을 추구하며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

거리의 약쟁이,마약 공급상

그리고 이권에 사람을 죽이는 그런 인간들,

그것을 곰이 대체하다니요

그렇다면 곰을 처리하기위해

시카리오의 이분을 불러야하는 게 아닐까요

평화로운 시골에서 지내던 이 보안관님이 처리하기 버거워보입니다.

그리고 마치 에얼리언처럼 정확하게 공격하시는 코카인 베어

영화

베스트 3초

이 장면입니다.

약에 미쳐 살육하는 곰이라는 주제로

코미디를 적절히 섞어 고어한 장면을 신기하게 고어하지 않게 살려낸

명작

그리고 영화에는

약에 취한 곰보다 더 한 존재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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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보셔도 영화가 못 미더우시면

이 형님을 소환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도 충분한 영화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