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인형과 인형을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



内容简介
浮水镇莲生纸扎铺今日来了一位客人。来人名叫陆小笙,是消闲报的民俗记者。这次来到纸扎铺,是想向纸扎铺老板南裳打听一桩奇闻异事。据说那是二十年前,百贵镇乔府小姐乔媛媛枉死,乔管家请纸扎匠刘三为乔媛媛做了纸人陪葬。刘三给纸人点了眼睛,导致乔媛媛借纸人回魂杀了乔老爷。陆小笙并不相信这种封建迷信的说法,可当年和这件事有关的人都已经故去。他打探到南裳便是刘三的徒弟,所以他此次前来,就是想从南裳口中了解这件事背后的真相。
줄거리 소개
(줄거리 소개가 없어 찾아온 영화소개 번역)
부유진 연생지점에는 오늘 손님이 한 분 오셨습니다.그의 이름은 루샤오성(陸小)으로 민속 신문 기자입니다.

기이한 일을 묻고 듣고 싶은 루샤오성
사건은
20년 전, 백귀진 교부의 아가씨 교원원이 억울하게 죽었고, 교 집사가 종이 장인 류삼에게 교원원을 위한 종이인 부장품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 합니다.

류삼은 종이인형의 눈을 비추었고, 교원원은 종이인의 영혼을 빌려 교 어르신을 죽였다.루샤오셩은 이런 봉건적 미신의 설을 믿지 않았지만, 당시 이 일과 관련된 사람들은 모두 이미 고인이 되어 진실을 알기 힘듭니다.
남상이 바로 류삼의 제자임을 알아낸 그는 남상에게서 이 사건의 배후를 알아내려고 찾아와 사건의 신비한 전말을 듣게 됩니다.

부두교처럼 중국에도
부적과 비슷하게 쓰이는 저주인형같은 게 있죠

어느 문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실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대를
저주의 힘으로 혹은 신의 힘으로 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염원
그리고 이 기자가 살고 있는 현시대에도
종이인형을 함부러 만들지 말라고 충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종이인형을 만들면 안된다고 하는데
역시 이런 과거의 일은 영원히 잊혀지는 일이 없이
전승되어 기자에게도 점점 현실로 다가옵니다.

마치 현대의 AI로봇처럼
사람을 너무 닮아 비슷해지는 지경에 오면 생기는 불편한 골짜기 같이
인형도 너무 정교하게 만들면 사람과 같아집니다.
죽은자이든.....산자이든 말이죠....
불편한 골짜기
로봇이 인간을 어설프게 닮을수록 오히려 불쾌함이 증가한다는 일본 로봇 공학자 모리 마사히로(森政弘)의 주장. 프로이트의 ‘이질적인 불편함’에 가까운 심리학 용어로 사용하였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자에게 똑같은 인형을 만들어주면 어떻게 되는가?
도플갱어처럼 둘중 하나는 죽는가?


인형과 관련된 신묘한 이야기가 점점 풀어집니다.


종이 인형이 산자를 대신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이야기는 신묘함을 넘어 현대에 이르러 실제로 인형(로봇)이라는 매개체가 현실적으로도 움직이고 사고하고 움직인다는 점에서
이제는 고전 공포물이 아닌 미래 SF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벌써 십수년 된 이 스탭포드 와이프도 생각나다니 세상이 너무 변하긴 했네요

영혼석을 위한 부적과 피는 이제 코드로 대체되었습니다.

어떤 역사를 거쳐도 사람이
자신의 원하는 이상형
그리고 자신만을 위한 존재를 그리워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리고 그 욕망을 과거와 현재를 통해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되고 싶은 요괴
인간을 벗어나고픈 인간
시간의 흐름에 인간과 요괴의 중간이 된 사물들


이런 현대적인 난제의 문제는 의외로 수백년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형괴담이야기
사람을 닮은 아니 사람같은 인형을 만들던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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