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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익스트랙션2

by 해리보쉬 2023.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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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랙션1 보고 감히 근래 본 최고의 액션이라고 한 적이 벌써 3년 전인데

2편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스타일의 2편

특히 액션은 힘이 좀 빠지는 경향이 있는 데 이 작품은 시작하면 바로 끝까지 달릴 수 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롱 테이크 액션은

2편에서도 여전히 활약합니다. 특히 초반부 원 테이크는 압권입니다.

크리스 햄스워스가 영화 선택이 그렇게 좋지 않고 의외로 히트작이 적은 편인ㄷ ㅔ

이 영화는 정말 잘 골랐네요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연출,루소 형제가 제작했습니다.

단순 킬링타임용 팝콘 무비라기보다는 액션 영화의 정석

탄성이 나오는 연출

최소한의 스토리와 감정선 연출 그리고 폭발하는 액션 액션

익스트랙션2 정보

extraction2

장르 : 액션

러닝타임:123분

스트리밍:넷플릭스

호불호가 적을 영화로 평론가 점수나 관객 점수 모두 좋습니다.

고민 없이 감상하면 될 심플하면서 시원한 감성의 영화

영화는 1편과 이어지는 데요

1편에서 사망한거로 보여지는 마지막 장면

역시 인기는 주인공을 다시 살려냅니다. 저는 거의 사망이라고 받아들이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는 데 죽지 않은 타일러는 은퇴 후 조용히 지내는 은거 생활을 시작하지만 그의 아내의 여동생이 조지아의 감옥에 갖혀있고

그 남편과 남편의 형제가 운영하는 나가지라는 범죄조직에 의해 자유를 빼앗긴 상태라는 것을 알게되고 구출임무를 수락하게 됩니다.

민간인이 죄수남편의 요청에 같이 감옥에 갖혀있는 데

감옥이라는 곳도 정상적인 모양새는 아니고 마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같은 카오스입니다. 그런 곳에서 엄마와 두아이를 데리고 탈출하는 과정은 험난합니다.

이 감옥에서 탈출하는 운동장 통과신 시작부터

기차탈출씬까지 거의 숨도 못쉬고 이어지는 원테이크 액션이

이 영화의 백미입니다.

단연코 최고의 액션

그리고 이들을 추적하는 조직의 보스 다비트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지만 매번 잘못된 판단을 하며 지나치게 외골수에

사상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외모에 비해 카리스마는 다소 약했습니다.

자멸하는 타입의 빌런

로튼 총평:

"더 크고, 더 대담하고, 어떤 면에서는 전작보다 더 나은 '익스트랙션2'는 성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과장된 액션 스릴러이다."

익스트랙션2는 장르의 규칙을 다시 쓰지 않고 최소한의 스토리만 가지고 있는 액션으로 가득 찬 속편입니다.

이 평가가 제일 정확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x0rbY1_X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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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존윅과 비교하던 데 두 액션이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서

바로 비교는 힘들다고 보구요

화면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을 좋은 곳으로 보내주는 두분이지만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결이 좀 다릅니다.

와이프의 등장과 주요 캐릭터의 사망

그리고 결말은 좀 아쉬운 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강추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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