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관람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스파이더맨과 트랜스포머

그런데 첫째는 MCU 히어로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다같이 볼 수 있는 트랜스포머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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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끝물이라 CGV는 없고 롯데시네마만 있네요

평가는 생각보다 좋습니다.

전작인 최후의 기사는 극악의 평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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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참여하신 분들도 많았군요

공룡으로 한번 실패한 트랜스포머 세계관

이번엔 비스트!

짐승입니다.

극장에 직원이 줄긴 줄었어요

표도 다 키오스크서 발권하고 팝콘만 샀습니다.

내부에 매점이랑 편의점이 있는 데 여기서 사도 충분하겠더군요

커플 콤보 주문하고 표 사고 하니

네명이서 거뜬히 6만원.....극장가기 무섭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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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거의 매달 2~4회가던 극장인데

이젠 특별한 행사입니다.

트랜스포머 전단지는 없고

이걸 부채로 줘서 이것만 챙겼어요 지지난주 방문할때 챙긴 트랜스포머 전단지로

코팅해 영화 앨범에 추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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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보고 난 뒤 감상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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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극장에서 보기 좋은 스케일과 영상미

아이들도 좋아할만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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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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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좀 찌질해 보인다는 정도

너무 카리스마가 없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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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는 1편 이후로 내리막길이었는 데 이번 편은

후속작을 기대하게 할만한 퀄리티였습니다. 극장서 본 걸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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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입소문타고 인기였는 데 솔직히 3편은 2편보다 못하고 1편에는 비비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트랜스포머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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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만 동의해주면 다음주는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로......

https://youtu.be/Ef1TBzqgLk4

https://youtu.be/e1KVd_RwMX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