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상어(食人鲨,white shark,2023)

https://www.iqiyi.com/v_22xwldettps.html

食人鲨

 

중국 아이치이에는 등록되었지만 아직 한국 번역으로 한국사이트는 등록되지 않은 상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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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갈로돈과 블랙데몬이 극장에 버티고 있는 한 한국 극장가를 뚫긴 힘들어보여도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가능성이 있겠지요

어업을 펼치고 있는 한 어선에 상어가 매달려있습니다.

복수라도 하려는 지 다가오는 또다른 상어

정말 공교롭게도 배위에서 그들을 공격한 것은 이미 낚시해서 잡은 상어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바다에서 상어가 배위의 사람들마저 해치게 됩니다.

다소 억지스럽지만 신선한 연출

이미 잡아놓은 상어가 바다의 상어와 합동공격하는 연출은 처음봅니다.

그리고 바다상어하면 이상하게 자주 연출되는 중국부호 젊은이들

바다로 요트 여행을 떠나면서 이 상어와 친구가 됩니다.

일부는 밥도 되구요

상어영화 워낙 많이 나와서 식상할 정도인데

영화는 전통적인 클리쉐를 많이 따르면서도

상어에게 매순간 매순간 격력하게 저항하는 여성캐릭터들로

그 자신만의 색깔을 가집니다.

(괜찮았던 떠다니는 몸통 연출, CG는 상어대비 좀 많이 아쉽습니다.)

아쿠아맨마냥 저항하는 이 남자

뭔가 중국스러우면서 중국만의 컬러 이렇게 적극적으로 물속에서 반격하는

상어 출연 영화는 처음입니다.

하지만 뒷맛이 개운하지 못한 마지막 씬과 여운

그리고 상어영화 클리쉐 이상을 벗어나진 못하고 그저 본듯한 장면을 계속 이어나가는 게 아쉽습니다. 사구도생이라는 다른 상어 영화가 상황설정이나 스토리는 더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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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이 영화 - 사구 도생(상어 재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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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 영화 - 블랙 데몬 VS 메갈로돈2

메갈로돈이 23년을 씹어먹어 상어 소재로는 크게 기억에 남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상어영화중에서 평균은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