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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절천서:무두장군(Headless general ,2023,아이치이)

by 해리보쉬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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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리가 이끄는 낭위군은 천씨의 용맥 보물과 천하제일의 미인 사천교를 노리고 유륵성을 점령해 그 위치를 찾으려 한다. 그곳을 지키는 사령군 사만부는 중과부적이라 판단하고 성 안의 백성

www.iq.com

감독: Zeng Qing Jie

출연진: Jin Song, Ma Shuai, Jiang Rui Ze, Zhou Xiao Chuan, Wang Chen Xin, Hanson, Lou Yun Fei

설명: 아고리가 이끄는 낭위군은 천씨의 용맥 보물과 천하제일의 미인 사천교를 노리고 유륵성을 점령해 그 위치를 찾으려 한다. 그곳을 지키는 사령군 사만부는 중과부적이라 판단하고 성 안의 백성들과 딸 사천교를 구하기 위해 절친한 친구 초불평과 공모하여 천씨 일가가 비술을 기록한 〈도천서〉를 이용하여 유륵성을 귀성으로 만들어 놓고, 기이한 저주를 퍼부어 자신의 머리를 베어내 귀신이 된다. 이때 낭위군은 사만부가 죽었다고 생각하고 성 안으로 들어갔는데 뜻밖에도 성 안에 비석이 즐비했고, 이상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낭위 장군들이 잇달아 참사를 당하자 "머리 없는 장군의 저주가 현실이 되었다"는 소문이 나돌아 인심이 흉흉해진다. 용맥을 빼앗기 위해 아고리는 계속 밀어부치며 병사들에게 지하 궁전을 파헤치라고 명령한다. 머리 없느 장군이 다시 나타나 지하 궁궐 운파의 기괴한 기관 곤충을 이용하여 낭위군끼리 서로를 죽이게 만들고, 초불평이 아고리를 추살하여 낭위군을 격퇴하고, 자신의 딸과 성안에 있던 백성을 구해낸다.

머리 없는 기사에 대한 영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판타지 영화나 소설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소재로

슬리피 할로우 같은 미드도 있듯이 많이 재생산되고 일본애니에도 등장하죠 마징가의

브로켄 백작도 있습니다. 대부분 좋은 역활로 출연하지는 않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수호자처럼 등장하는 영화가 있네요

머리없는 장군의 이야기 무두장군입니다.

자신의 가족과 성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무두장군

목없는 장군으로 활약하는 이야기

아이치이는 늘 번역기 돌린듯한 줄거리소개 3,4줄이 다인데

디테일하게 다 설명이 되어있는 소개로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는 않겠습니다.

수성의 전투

성을 지키는 전투하면 늘 연출되는 사막 한가운데의 토성

이런 척박한 곳에서 최소한의 자원과 지원으로 버텨나가는 장수의 이야기는 많았습니다만 목을 내가며 지키는 경우는 드물죠

다만 좀 아쉬운 점은

배경을 봤을 때 늘 봐오던 이런 페르시안?

같은 복장의 무희들의 댄스씬부터 어딘가 익숙한 배경들의 연속에

굳이 넣었어야 했나 싶은 중국영화의 클리쉐 같은 장면들

그게 특징으로 잘 받아들여지면 좋겠지만

어디 중국 영화 제작 렌탈회 같은 데서 빌린 듯한 비슷비슷한 이미지 연출만은 좀 실망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냈고

캐릭터 디자인은 준수한 편입니다.

왜인지 모르게 동장르의영화들처럼

SF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던전같은 지하에서 끝나는 클리쉐마저 많이 보던 것이지만

비쥬얼 만큼은 신선합니다.

요즘 중국영화는 대체로 게임영상과 비슷한데

스토리신을 주욱 연결한 듯한 장면 장면들로

신전한 연출이 군데군데 보이지만 시나리오상 빠진듯한 스토리전개도 많은 편인데 이야기 구성은 괜찮은 편이고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영화임은 분명합니다.

어차피 이제야 보는 사람만 보는 장르이고

극장서 걸릴일은 없을 것 같은데 이걸 추천한다 안한다도 의미없는 말이고

영화의 분위기를 보시려고 들어오시는 분이 대부분일텐데

올려드린 장면장면으로 취향에 맞으시면 보고 아니면 그뿐

영화에서 이야기하고하는 숨은 의미가

서사의 사이드스토리나 감독의 킥 같은 그런 평가는 무의미하니

분위기가 마음에 들으시면 감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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