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감자탕 배달 - 뜨끈이 감자탕

몸이 너무 으슬으슬 춥고 감기 몸살 기운이 있고

가족들 중 둘이나 증상이 있어 가볍게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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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에는 뜨끈한 국물 요리 뜨끈이 감자탕

구미 배달 감자탕 계도 치열한 데 첨시켜보는 집입니다.

족발과 마찬가지로 가격 점점 올라서 이게 거의 만원대를 보고 있는 감자탕

중자 가격 31천원이면 일단 사장님 말씀

가성비 진심추천

진심이시네요 라면사리도 주신다니요

갈비탕도 맛있어보이지만 한번시켜서 딱 한번 먹고

그대로 정리하는 걸 젤 선호합니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밥을 혼자 먹게 되어.....

이걸 일단 혼자서 고기만 건져먹습니다.

Bot brew 이거 음료수인 모양인 데 이건 누가 먹었는 지 없어져버려

저는 맛을 못봤어요

 

 

라면사리와 라면 육수를 따로 주십니다.

일단 이건 고기 먹고 나중에 먹던지 단독으로 먹겠습니다.

오우 중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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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진심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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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시레기 한가득입니다. 맛도 괜찮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매운맛이 살짝 부족한 듯도 하지만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괜찮네요

아프니간 역시 슴슴한 매력이 좋습니다.

감자탕의 매력 먹다보면 이 시레기가 고기만큼 비중을 차지해요

시레기가 맛있어야합니다.

 

 

고기먹고 국물한번 먹고

따뜻한거 먹으니 좋네요 추워지니 더욱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나중에 가족들이랑 다시 먹은 감자탕

콩나물이 들어있어 해장에도 좋겠습니다.감자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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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하나는 진짜 아끼지 않고 넣어주시네요

오랜만에 봅니다 이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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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가 올라서 그런지 배달음식 먹고 나면 요리 퀄이 아쉬운 경우가 왕왕있는 데.....

 

 

 

두번째 먹어도 맛있네요

그리고 같이 넣어주신 라면도 끓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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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제일 궁금했는 데 따로 주신 육수는 대체 뭘까

대파,양파 정도 추가해주고 끓였습니다.

약간 감자탕 + 된장(미소 라멘) 베이스의 개운하면서 담백한 맛이네요

수제라면 먹는 듯한 느낌인데

뭔가 일본 미소 라멘인듯 감자탕 사리면인듯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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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김밥 말아서 애들이랑 나눠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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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진짜 만족한 배달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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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배달음식 감자탕 뜨근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