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he Mill - 내 인생의 멧돌

디즈니 플러스는 요즘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주제의식이 있어야 하고 여운을 남기며 사회비판이 담긴 영화

마치 프랑스영화 같은 예술병 걸린 듯한 기분이 있는 데 OTT는 이런 심각함이 잘 안통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PC 사상 주입으로 영화가 줄줄히 적자인 데 스스로 자아비판부터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슷한 경우로 애플티비의 무한히 출근해야하는 여자도 있었죠

Severance 드라마

근데 이 작품은 직장을 공포로 잘 그리며 기괴하며 가슴먹먹한 두려움을 잘 표현해

자기 자신으로부터 버려지며 일만 해야하는 인생의 괴로움이

직장인에게 더 큰 공포를 선사합니다.

그런데 여기 조

그는 이 멧돌 같은 굴림쇠를 매일 할당량 만큼 굴려야하는 무한의 굴레에 빠져있습니다.

영화 더 밀

숀 킹 오그래디 감독에 릴 렐 하우어리 주연입니다.

알수 없는 방에서 깨어나 폐쇄된 공간에서 동일한 작업을 계속 반복하길 요구받는

남자 조의 이야기

https://youtu.be/hxu1zTco8-I

 

제목 더 밀은 맷돌이라는 뜻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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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 맬러드에 중간 관리직으로 다니고 있으며

임신한 아내가 있고 회사에서 나름 잘나가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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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밀폐된 방에서 깨어나며 AI가 자신에게 멧돌을 돌리라는 지시를 합니다. 50번을 매일 돌리지 않으면 종결이라는 처분을 받으며

옆방에는 같은 작업을 하는 경쟁자들이 있으며 벌칙을 받으면 2배를 돌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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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토리만 보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마치 출발 비디오여행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