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배편 여행 출발

부산항 국제터미널

새벽부터 달려서 왔습니다. 성수기라 그런지 배편이 비행기보다 싸고 쾌속선은 세시간 걸린다고해서

선택 무엇보다 출발시간과 도착시간이 비행기대비 거의 하루가 더 남아 출발일 귀국일 모두여유롭습니다

아침 이른시각 국제터미널은 한산하네요.

배로 출국하는건 첨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점점 사람이 많아지네요

대마도 행 여행객분들도 보입니다.

터미널은 규모에 비해 식당이나 편의시설은 잘안보이네요

아무래도 비행기랑 달리 배는 안에서 할 수있는게 많아서

그런가추측해봅니다.

저희가 가는곳은

후쿠오카 배는 퀸비틀입니다.

비행기랑 똑같은 절차로 탑승합니다.

저희가 탈배인가봅니다.

나가사키현 홍보물

이제는 일본도 지방 소도시 작은섬까지 관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게임삼매경...기다리는 시간에는늘 게임이네요

그새 표잃어버려 한바탕 소동

짐검사하고 들어온 안쪽도커피숍이 하나있고 별다른 시설은 없어요 면세점이 있긴 한데

별로사고 싶은 건 없었어요 일본 가면 늘 뭔가 잔뜩사오기때문에 나갈땐 짐이 가벼운게 좋습니다

짐을 들고 타긴하는 데 타면 배안에 직접넣고맡기는데가있습니다.

가는동안 짐 못꺼내니 먹을건 백팩에넣으세요

나가사조금 걸어야해요

왼쪽 배가 대마도 오른쪽이 후쿠오카배

인터넷 커뮤니티세상과 달리 대마도도 배는 만선입니다.

쾌속선은 디자인이 특이하군요

일반석이 일층

비지니스가 이층입니다.

창가를 포기하고 넷이 여기 앉을걸그랬어요

가족이면 이 좌석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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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오박육일 잘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