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장르의 무협 드라마 - 선검4 (신검기협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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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쥐징이(鞠婧祎, 국정의), 진철원(陈哲远, 천저위안), 모자준(茅子俊, 마오쯔쥔) 주연의 중국 선협 고장극. 19년 전, 경화파는 망서검과 희화검 - 두 검을 이용해 요계를 결박하려 했고, 영력을 쟁탈하려 인간과 요괴 간에 큰 전쟁이 일어나, 수많은 사상자와 피해가 발생한다. 경화파의 제자인 운천청은 숙옥과 함께 경화파의 신선 수련에 대한 생각의 차이로 갈라서고, 경화파를 떠난다. 두 사람은 청란봉에서 '운천하'라는 아들을 얻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숙옥이 세상을 떠난다. 어린 운천하는 부모님의 지난 일에 대해 알지 못한 채, 아버지인 운천청마저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홀로 산에서 자란다. 운천하는 부모님을 모신 무덤에 난입한 소녀, 한릉사를 만나 함께 하산하고, 부모님의 과거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유몽리'라는 소녀와도 알게 되고, 아버지의 과거를 알아보기 위해, 두 소녀와 함께 곤허 경화파의 제자가 된다. 비슷한 또래의 모용자영이 이들을 가르치게 되고, 네 사람은 함께 움직인다. 그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서로를 아끼던 네 사람은 고통과 막막함에 시달리고, 운천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늘을 거스르며, 운명을 바꾸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길에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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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징이,진철한의 신검4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배우의 이름값, 유명세 그들의 이미지가 중요하긴 하군요 제가 그렇게 많은 무협영화를 봤는 데 이렇게 많은 여성분들의 리뷰가 달린 무협은 첨입니다. 선협이 맘에 안든다 이야기 개연성이 어떻다 이런 게 문제가 아니군요 아재가 보는 무협과 현시대의 트렌디 무협은 완전히 다른 장르입니다.

 

 

 

 

제일 왼쪽이 청날봉에서 아버지와 자라 아버지 떠난 이후 혼자 자란 운천하

이후 엄청난 능력자로 성장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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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가 쥐징이 무덤도굴꾼이며 운천하랄 밖으로 이끄는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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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가 곤허 경문파 제자로 운천하 한링사 유몽리를 가르치며 같이 파티를 맺어 다니는 뭔가 결집을 해주는 캐릭이지만 나중에 정체가 밝혀지며 또 갈등이 되는 캐릭

 

 

왼쪽이 경화파 25대 장문 약간 감초같은 역활로 질투심과 극의 이야기를 만들어주는 역활

그리고 여기 포스터 가운데가 요족과 전생 시 요족을 막을 희화검의 주인 현소

망서검의 부재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분

제일 오른쪽은 운천하와 한릉사 친구가 되며 곤허 경문파의 제자가 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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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주요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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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둘 빼고는 전부 처음 보는 배우들인데 바이두에서 찾아봐도 인기들이 굉장하네요 이 포스터만 봐도 이게 드라마인지 아이돌 그룹의 컨셉 사진인지 헷갈립니다. 뭔가 무협의 미래가 아이돌화 된 것 같은 현재에 실망감도 들면서도 이렇게 트렌디하게 진화하는 것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도 드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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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자체도 선협 로맨스 장르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로맨스 무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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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엄청난 잠재력의 소유자가 좋은 동료를 만나 과거를 알게 되고 정체성을 가지며 더 큰 인물로 성장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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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검4 드라마 한국이름은 선검4인데 원래 제목은 선검기협전4 혹은 천하전이라고도 하는 데요 게임 원작이라고 합니다.

앞의 작품들도 모두 게임원작이라고 합니다.

텐센트같은 굴지의 게임회사가 있는 중국 한국에 유명한 작품이 몇 없다 뿐이지 탄탄한 내수로 엄청난 시장을 자랑하는 곳이라 무협 RPG는 중국에서 너무 많이 큰 시장이라

한국의 열혈강호 정도로 비벼보기 힘들만큼 시장이 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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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많은 작품이 소개되긴 하는 데 특유의 게임성과 한국 스타일의 과금마저 닮아 국내서 큰 인기는 끌지 못했습니다.

이야기 시작은 요계와의 전쟁으로 펼쳐지는데요

망서검과 회화검은 요계에 대항할 강력한 무기로 서로 어우러져 어렵게 마의 기운을 몰아내고 있었으나 망서검의 주인이 협동공격에서 미혹당하며 갑작스럽게 검을 물리는 바람에 회화검은 위태롭게 되고

천하는 크게 어지럽게 됩니다.

그리고 그 전쟁의 여파로 문파가 무너지고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이 운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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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동료를 만나고 세상을 만나고 과거의 상처를 딛고

(꽁냥꽁냥 대기도하며)

동료를 만나고 오랜 은원을 해결하는 내용입니다.

말이 길어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게임원작의 드라마로 드라마 치고는 전체 상영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으며

뭔가 이야기도 하다만 느낌으로 끝나서 개별 작품으로 이거 하나만 보기도 좀 아쉬운 편, 차라리 연계작품이나 같은 세계관의 작품을 하나의 군으로 묶어 내면 좋겠습니다. 개인이 일일히 하나씩 세계관의 작품을 순서대로 찾아보는 것도 재미겠지만 요즘같은 컨텐츠 범람의 시기에는 금방 작품을 떠난다는 선택지도 존재하기때문에

마냥 추천하기는 힘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