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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엑스맨 97 - 위기의 마블을 구해낼 것인가

by 해리보쉬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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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부활한 엑스맨(X-men) 시리즈가 위기에 빠진 마블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20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마블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엑스맨 ‘97′은 1992~1997년 미국에서 방영된 TV 만화 엑스맨의 속편이구요. 국내에서도 1990년대 비디오로 출시되고 케이블 채널로 방영되며 인기를 끌었다고하는 데 솔직히 어린 시절에는 별로 기억이 없고 x맨 게임이 스파 vs 엑스맨 팀

나오면서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적인 조합으로 저는 뭔지는 모르지만

갬빗하고 울버린으로 주로 플레이했었어요 그러면서 그들의 매력에 빠져들었죠

 
 

굉장히 구수한 모습이면서 원색의 컬러 울버린

그러면서 나중에 인기가 좋았는 지 이 엑스맨 들로만 구성된 게임도 있었습니다. 스톰이랑 싸이클롭스 고르면 거의 보스까지는 무난하게 갔었죠

밸런스는 좀 엉망이었어요 근데 이때 미국식 캐릭터의 매력에 조금은 빠져들었습니다.

이것보다 더 예전에는 횡스크롤 벨트 액션 이런 게임도 있었죠

그리고 세월이 흘러 모든 마블 시리즈가 흥망성쇠를 지나고

이제는 아무도 관심이 없을 현재

영화로는 엄청나게 몇번이나 말아먹은 엑스맨이 구원자로 등장하다니

이번작품은 기본에 PC 같은 정치적 올바름이나 억지 진행으로

망치는 실수를 고치고자 90년대로 돌아가 원작의 모습 인기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합니다.

더 마블스부터 위시는 물론 드라마까지 줄줄히 망한 마블

과연 이 정겨운 캐릭들이 구원투수가 될것인가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 이 시리즈는 너무나 오랜

전통같은 옛날이야기고 마블시리즈는 아이언맨 영화의 성공으로 인한

것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 이 원색 쫄쫄이 들이 구원을 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액스맨97

찰스 자비에 교수가 사라지고 엑스맨 수장이 싸이클롭스가 된 시점

울버린은 그를 리더로 인정하고 않고

진은 싸이클롭스의 연인으로

아직은 덜여문 싸이클롭스와

정체성이 흔들리는 시점의 엑스맨들

그들이 누구냐?

현재 엑스맨들은 세대교체가 많이 되어서 해외에는 거의 알려지지도 않은 2,3세대들이 활동하지만 여전히 인기는 이 1세대들

오리지널 같은 존재들입니다.

컬러부터 의상까지 너무나 존재감이 강렬해

신 세대들이 대체하지 못하는 인기

매그니토는 좀 새롭네요

이런 중년 섹시남 느낌이었나요

영화로는 명작이 많았는데요

역시나 마지막은 좋지 못했습니다.

과연 애니는 어떨까요

마블에대한 기대감이 거의 사라지고 히어로물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고 피로감만 생긴 지금 이 작품의 행방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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