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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요일 점심
둘째가 파스타먹고싶다고 하여서
단둘이 코코마요로 향했습니다.
형곡동시립도서관 앞에 위치하고있어요.
원래는 원목으로 주문제작한
가구와 커피를 함께
판매하던곳이었는데
이번에가보니
파스타도 함께 하더라구요.
1층은 코코마요
2층은 커피숍이에요
식사영수증 지참시
아메리카노는 30프로
타음료는 10프로 할인되니
잊지마시고 2층도 함께
이용하면 좋을듯해요
직접 만드는 가구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너무 예쁘네요.
키오스크로 주문부터 하였습니다.
저희는 쉬림프바질페스토파스타와
매운새우크림파스타
두가지를 주문하였어요.
둘다 새우를 좋아해서
하나는 크림으로 하나는 오일으로..ㅎㅎ
왼쪽은 매운크림새우파스타
오른쪽은 쉬림프바질페스토파스타 입니다.
새우가 엄청 통통하고 양도 많았어요.
전 개인적으로 바질페스토를 좋아하는데
아이입에는 그리 맞진않았나봐요.
아이가 오일을 시켰는데
나중엔 바꿔먹었다는..ㅎㅎ
크림도 맛있고
오일도 맛있었어요.
사이드로 다른걸 안시켜도
충분히 배불렀어요.
코코마요 형곡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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