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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사요환전기 : 서천승경

by 해리보쉬 202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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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Chris Collins

출연진: Kai Di Li Ya, Zhang Zi Hao, Lu Xing Yu, Zhao Han Xue

설명: 성세구주를 시대 배경으로 하여, 여황의 탄생일을 맞아 황성에 기괴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서천의 신비로운 경지에 갑자기 나타나자 조정 궁녀 사요환과 소왕야 하홍력이 위험을 불사하고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 여왕과 백성을 지키는 스토리

 

사요

The Legend of xie yaohuan

사요환이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궁녀이면서 수사관 역활을 하는 것 같은 데 기대가 됩니다. 왕궁의 궁녀와 소왕야의 사건 조사라니....

로맨스도 기대할 수 있겠군요

여황의 탄생일 기념이라는거 보니 또 그 분이신가 봅니다. 적인걸에 매번 나오는.....

그런데 외모는 굉장히 인자하시네요

중국에서도 검은 고양이는 불길함의 상징인듯 야심한 밤에 벌어지는

작업들...모두 고양이와 관계가 있어보입니다.

여황의 생일을 맞이해 준공하는 공사인데

인부들이 물이 되어 사라져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사건현장에 사요환이 투입되어 조사를 하는데 정체 모를 괴인이

공격해옵니다.

앗....그런데 소왕야가 양세형?

허허 이것이 K무협이다

그리고 궁에는 계속 수상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사건을 추적하는 사요환

그리고 수상한 인물들은 끊임없이 공격해옵니다.

사건을 추적하며 실체를 밝히는 전형적인 무협 추리극

유명한 작품으로 적인걸이 있겠구요

더 이전에 포청전이 있지요 중국FBI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무협극에서 이런 스타일은 항상 제일 무난한 재미를 제공합니다.

사건을 밝히고 음모가 드러나고 하는 과정에서 시나리오가 항상 기본은 하거든요

근데 늘 보여주는 중국 작품 ,

단독영화의 아쉬움은 영화 한편에 캐릭터에 녹아들고 사건의 흐름에

시청자가 들어갈 틈이 없이 (사전 지식이 없다면)

다소 일방적인 이야기라는 것

 

앞뒤 짜르고 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니 많아요....

이래서 중국작품은 늘 드라마가 항상 앞섭니다.

이상 사요환전기 서천승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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