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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돈이 된다! ETF 월급 만들기 투생(이금옥)

by 해리보쉬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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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가 투자하는 ETF, 계좌를 확인해보니 마이너스다. 차라리 예․적금이 나았을까? 이대로 ETF에 투자하는 게 정답일까?

저자가 창안한 ‘ETF 풍차 돌기기’는 전 재산을 주식시장에서 잃고 절치부심 끝에 탄생한 투자법이다. 월급쟁이가 본업을 유지하며 투자하기에는 ETF가 최선이라 생각했고, 독학으로 ETF 공부에 매달렸다. 먼저 소액으로 ETF 투자를 시작했다. 연습을 통해 원룸 수준의 월세 수익을 낼 수 있음을 확인했고 이 과정을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소(월재연)’ 카페에 올리니 ‘적금 풍차 돌리기’에 익숙했던 회원들부터 열광했다. 투자 방식은 비슷해도 3~5배 수익을 가져다주었기 때문이다.

‘ETF 풍차 돌리기’의 장점은 자본금이 부족해도, 시장을 읽는 눈이 어두워도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투자원칙만 제대로 잡혀 있다면 월급처럼 꼬박꼬박 10% 수익을 거둘 수 있다. 80만 월재연 회원들이 먼저 경험하고 검증된 투자법이 바로 이 책에 담겨있다.

월 최소 2권 독서 책은 반드시 다른 분야로 한다

라는 제 원칙에 따라 이번달은 벌써 2권을 채웠군요 숙제처럼 하면 그저 페이지만 넘길수도 있지만 대 컨텐츠 홍수의 시대 이런 자기 규칙이라도 안지키면 사실 책에 손이 잘 안가는 게 사실이고 솔직한 심정입니다.

시각적으로 동영상이라는 컨텐츠를 글이 이겨내기 힘든 시대긴 하네요

책을 팔기 위해 쓴 문구겠지만 다소 과한 소개어구가 많은 데 이 책은 그래도

굉장히 현실적입니다. ETF 배당금으로 월 500만원 수익 은 사실 간단하거든요

5억넣고 10% 수익내면 되는데 쉽지 않죠

이 책은 좀 더 현실적인 투자법으로 직장인에게 어쩌면 제일 잘 맞지 않나 싶은 게

출퇴근 가정생활로 이미 24시간이 빡빡한데 종목 공부하고 지수,각종 지표 공부하고 뉴스 다 챙겨보고 새벽에 미국장 결과보고 하는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래요 한때 한국장 미국장 베트남장 돌려서 보는데

마치 비트코인 마냥 24시간 들여다봐야하는 지경이 되면....정말 피곤합니다.

당시에 수익이 좀 괜찮아 여기 집착하면서 수면 건강은 최악이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벌어들인 돈이 결국은 하락장에서 무너지고 이 기간을 견딜 멘탈과 제 재정상황이 안되면 힘들게 벌어서 아주 작은 수익만을 남기고

저는 또 좌절하게됩니다.

이 경험을 하고 나니 늘 사이드로 조금 샀던 ETF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요

ETF를 보게 된 가장 큰 사건은

증권회사 다니는 친구가 실적 필요하니 그냥 가입해달라고 해서 무지성으로 사회 초년생에 가입한 개인연금

다달이 자동이체되는 데 잘 들어가보지도 않았는 데 한번씩 전화와서 상품구성을 바꾸라 해(이 때도 바뻐서 그냥 말만듣고 바꿨어요 시나리오가 그럴듯했거든요)

긱존 신흥국 다 팔고 미장 위주로 바꾸고 간만에 들어가보니 수익률 50%가 넘네요 바꾼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인데요

동기간 제가 사고 팔고 한직접 투자 종목들은 이래저래 해서 겨우 본전이 될까 말까합니다.

그런데 그동안은 사실 지수추종이냐 테마냐 전체 상품구성이 어떻냐만 보고 샀는데

이 책은 ETF를 구분하는 법을 알려주빈다.

맨날 보는 KODEX는 운용사가 어디고 TIGER는 어디고

주로 봐야하는 지표가 뭐고 수수료가 어떻게 중요하고 ISA통장은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사회 초년생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이구요

투자라는 걸 꿈꾼다면 필독입니다. 투자에 대한 태도도 알려주는 데요

결국은 심리 게임이고 여기에 이길 자신이 없으면 ETF가 답입니다.

맨날 주식 시황방송 켜놓고 거기에 하루종일 댓글 다는 .....

그런 행위로 정말 내가 투자하는 처음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또 투자방법이 달라야하지 않겠습니까

ETF 투자를 꿈꾼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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