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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구미 스테이550 카페

by 해리보쉬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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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와 잠시 시간이 맞아서

데이트겸 스테이550을 방문했습니다.

아들이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좋아하는아이라

평소에 데리고 오고싶었는데

학원이 휴강하는 겸

첫째몰래 둘이 나와보았어요.ㅎㅎ

 
 
 
 

구미 시청맞은편 복개천쪽에서 구미lc쪽따라 쭉가면

나오구요. 주차장은 바로 앞에도 있고

없으면 뒷쪽 복개천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수박쥬스가 신기하고 맛있어보이던데

빵이 목적이었기에

패스했는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ㅎ

 
 
 
 

저희는 평일 오후에와서 사람이 많지않아서

1층에 앉았어요.

2층은 더 넓고 좌석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다먹고싶어서 뭘고를지 몰라하는

둘째입니다.ㅎㅎ

어렵게고른 딸기 생크림조각케익과

플레인 크로플을 받아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맛있다를 연발하며

너무 잘먹는 둘째를 보니

뿌듯하네요.ㅎㅎ

저희는 다먹고와서 필요없었지만

빵이 남으면 싸가라고 비닐팩도 구비되어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구미 스테이550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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