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여년 가량 평화로웠던 우주...비밀리에 포스를 연마하는 소수의강자가 나타나고 그 중 복수에 나서는 대담한자가 있었으니...
애콜라이트
사실 한국인들에게는 감회가 새로운 작품인데요
저만해도 스타워즈 볼라고 이종사촌 형 손잡고 1시간 이상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
그때 4편부터 시작해 6편까지.....
정말 최고의 명작이었죠
여기에 한국 배우가 이름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선한 충격
흔희 한강의 기적이라고 하는데요
이젠 문화의 기적이라고 해야겠네요 모두가 한국을 바라보고 따라합니다.
애콜라이트는 시중이나 미사의 시중을 드는 복사를 뜻한답니다.
디즈니+에서 공개 중인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스카이워커 사가 시간대에서 벗어나는 첫 실사 작품으로, 고 공화국 시대(High Republic Era)[2][3]의 말기, 더 구체적으로는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100년 전 이야기로 그려지며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다크사이드 포스의 대두를 그려내는 미스터리 호러 장르이다.
굉장히 주목받으며 시작했으나 초반 반응은
만달로리안에 못 미치는 듯합니다.
우리에게는 한국 배우가 스타워즈에 나온다는 강렬한 인상이지만
애콜라이트는 나오자마자 좋지 못한평을 받으며 크게 주목은 못받고 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거의 모든 스타워즈를 본 저도 이 작품이 특별하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그저 스타워즈란 세계관의 중독자들에게는 선물같고
몇년만에 나오는 스타워즈 대작에 기대를 거는 일반적인 독자라면 실망할거 같네요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굉장한 덕질의 재능을 타고 난 저는 한번 빠지면 누가 무슨소릴 해도 계속 보는 경향이 있어 이 작품을 논하기는 어렵구요
사실 블로그가 감상정도 남기는 거지 뭐 논하는게 의미가 있겠습니까
스타워즈 팬이라면 결국 봐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외전 느낌의 스타워즈 작품은 만달로리안이 최고였습니다.
그럼 작품성과는 별개로 우리의 이배우님 나오는 장면으로 볼까요
PC를 외쳐대지만 주연급 동양인은 거의 없는 스타워즈인데요
견자단이후로 최고의 배역인거 같기는 합니다. (베트남 여배우님 제외하고)
다소 지위가 있어보이는 제다이 기사 솔 지구 이름 이정재
자신기 가르쳤던 파다완이 제다이 기사를 살해한 용의자로 잡히면서 그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여기까지가 1편인데요 현재 3편까지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왔습니다.
1편까지는 무난하기는 한데 확실히 대단히 눈을 끄는 요소
는 없어보이네요
다소 밋밋해보여요
간만에 스타워즈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주위의 평이 어떻든 팬이라면 즐기실 수 있을 수준은 되는거 같습니다.
근데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제다이에 한국배우가 나오니 저는 꿈만 같습니다.
뭔가 봐도봐도 이질감이드네요 K컬쳐가 흥하긴 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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