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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구미 금리단길 라멘집 - 리코리

by 해리보쉬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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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금리단길에 새로생긴

라멘집 리코리를 방문해보았어요.

밖에서봐도 너무 예쁜인테리어였는데

들어가니 더 예뻤어요.

나무톤... 라멘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인테리어였어요.ㅎㅎㅎ

 
 
 
 

11시 오픈런으로 가서 저희가 첫손님이었네요.

 
 

아기자기한 고양이를 열면 이쑤시게가 들어있어요.ㅎㅎㅎ

너무 귀엽죠~~~~~~

후추와 센스있는 머리묶는 고무줄이 같이있어요.

저희는 리코리 카라이와 리코리 탄탄멘을 주문했습니다.

리코리카라이는 돈코츠에 매운 타라소스가 들어간 라멘이구요.

리코리 탄탄면은 돈사골 육수에 참깨,땅콩,매운고추기름과 타라소스가

들어간 라멘이에요.

저희는 둘다 목이버섯을 너무

좋아해서 목이버섯 추가를 했습니다.

 
 

왼쪽이 리코리 카라이고 오른쪽이 리코리 탄탄면 이에요

왼쪽에 목이버섯옆에있는게 땅콩소스에요..

생각보다 매워서 첨엔 당황했는데

기침까지 나왔다는...........ㅋㅋ

근데 먹을수록 괜찮더라구요.

진짜 맛있었어요.

조금만 덜매웠으면

제가 먹어본 라멘중에 최고~~~

다음엔 조금 덜 맵게 해달라고 해봐야겠어요.

맵찌리 친구는 리코리탄탄면을 먹었는데

좀 맵다정도였는걸보니

리코리 카리아가 더 매웠던것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국물에 빠진 돼지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와우~ 이건 얇게 썰려있으면서 돼지잡내가 하나도 나지않고 부들부들

진짜 맛있었구요.

특히 저 맛계란~~~~ 간이 속까지 배겨있어서 너무 맛있어서

배가 안부르면 추가하고 싶었어요.ㅎㅎㅎ

요건 영수증리뷰나 네이버 리뷰를 하면 서비스로 주시는

가라하게에요.

바삭바삭 라멘이랑 너무 잘어울리고

맛있었어요. 가라하게 찍어먹는 소스이구요.

저 단무지가 진짜 예술인게

유자단무지였어요.

유자향이 솔솔 나면서 진짜 색다르게

라멘이랑 찰떡 궁합이었어요.

 

라멘이 생각나는날 리코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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