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오랬동안 사고 팔고 하면서 꾸준히 가져가는 종목 두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이노텍
이번 싸이클에서는 둘다 좋은 결과를 보여주네요 제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제일 비중이 큰 2개인데 이 두녀석이 최근 아주 분발해주니
미국에서 좋은 소식이 들릴 것 같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자체가 너무나 탄탄합니다. 몇번이나 포스팅해본 종목
계속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크게 한번 올라갈 시점이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역시 애플은 애플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는 종목
중국발 판매저조소식에 한동안 힘들게 하더니 역시 판매량이나 사업분야의 탄탄함은 원탑
나름 전장이나 여러가지 사업을 하지만 결국은 애플 뉴스에 오르고 내리는 기업
국장은 미장의 똘마니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둘다 어느 정도 금액에서 스윙하며 사고 팔고했는 데 이번에는 그냥 길게 가져갑니다.
그리고 국장의 힘을 보여주는 두산에너빌리티
뉴스케일 수주에 오르고 협의중이라는 정정공시
체코 수주소식에 오를것 같더니 오전을 못버티고 음전
이게 말이 되는 흐름인가 싶을 정도로 개인 투자자를 우롱하는 두산 에너빌리티
게다가 두산밥캣 돈되는 사업빼서 다시 정리하겠다는 오너 일가
한국기업에 투자하면 안되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우리나라는 금융후진국이라는게 맞습니다. 그저 아파트 사는 게 최고의 투자인 국장 관습헌법까지 들먹여가며 서울 아파트값지키는 나라에서 국장을 길게 가져가기는 엄청난 리스크입니다.
거기에 이 형의 등장으로 불타는 미장이 주춤하자 국장은 두배로 두들겨맞습니다.
변동성의 아이콘 같은 트럼프는 또 장을 크게 흔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장에서도 꾸준히 수익을 노리고 미래를 봐야하겠죠
요즘 새롭게 보고 분할 매수 하는 종목은
NHN
금융주는 언제나 만년 다크호스 느낌인데 NHN요즘 사업도 좋고
주가는 아주 저렴합니다.
밸류업과 함께 한번은 크게 움직일 것 같네요
주가가 저렴해 부담이 없습니다. 이런 바텀업 종목을 저는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망이 짧게 쥐고 보는 패션쪽 기업 브랜드 엑스코퍼레이션
중국에서 사업 확장 중인데 무난하게 계속 업이 확장중입니다.
오늘 중국 2호점이 오픈했었죠
저는 이렇게 요즘 주력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JYP엔터도
나름 저가로 접근했지만 생각보다 재미가 없고 시장의 관심이 없는 거 같아
진짜 점심값 정도벌고 팔았습니다.
모두들 부자되시구요~
이건 제 투자인생을 한번씩 정리하는 글이니 투자 권유로 보시면 안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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