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신제품 테라 Light 라이트로 보는 하이트 진로 주가

이거 나온다고 뉴스에서 봤는 데 그렇게 홍보는 안하던 제품

테라 라이트 입니다.

No sugar 설탕이 없는 저칼로리 제품이라는 데

와이프가 테라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신제품 맛이나 볼 까 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1/3 칼로리 다운!

맛은 다운되면 안되는 데요

테라는 그래도 봐줄만한테 테라라이트 캔은 디자인이 좀 싼마이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별로에요

​

맥주는 병맥주를 마셔봐야하는 데 없더라구요

캔만 있는제품인가?

 

 

한참 사고 팔고 재미보던 하이트 진로 주식은

대차게 물려있고 회사는 전혀 올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잘 팔고 나왔는 데 하이트 진로는 탈출각이 안보입니다.

​

이 세습구조 기업들은 아들내미가 세습할 때는 절대 사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일단 색은 비슷합니다.

왼쪽이 테라고 오른쪽이 테라라이트인데요

테라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놔서 그렇지

식으니깐 색은 같네요

​

그런데 맛이......하이트랑 비슷합니다. 국내 가정용 식당용 내수는 카스가 꽉쥐고 있는데요 특히 카스는 깔끔한 맛으로 소맥용으로도 많이 팔립니다.

​

홉맛을 잘 살린 테라,켈리가 생각보다 국내에서 반응이 약한 게

결국은 시원한 라거계열 탄산이 강한 맛 소맥용은 국산맥주 마시고

홉향이나 개성강한건 해외 맥주로 가나봅니다.

​

하이트 맥주 비슷한 맛으로 테라 라이트라는 데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소주 시장은 진로로 잘나가고 있는 데 맥주는 아직 멀었네요

 

 

와이프도 이제 호가든으로 갈아탔다 하이트진로!

​

제품 좀 잘만들자!!!

벌써 2년째 보유하고 있는 하이트 진로 또 한해 기다려봅니다.

테라라이트는 별 반응이 없을것 같아 또 실망한번 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2만원 대 유지는 잘하고 있다는 것

반대로말하면 시장에서 전혀 관심밖 종목이라는 것

​

뜻하지 않는 장투 한번 어디까지 가나 참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