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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태크이야기,머니스토리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by 해리보쉬 2024.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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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다우치 마나부 저자

부의 알고리즘이라고 소개했는 데 투자방법이나 재테크 책이라기보다는 돈이란 무었인가? 우리는 왜 이 종이로 가치를 교환하는 가

돈은 어떻게 금을 대신하게 되었고 은행은 왜 종이를 금이랑 바꿔주게 되었나

모두가 돈을 가지게 되면 우리 사회는 더 행복하게 되는가

이런 돈에 대한 기본적인 가르침을 주는 책입니다.

독자들이 선택하는 비즈니스 종합 그랑프리 1위, 출간 90일 만에 15만 부, 아마존 재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경제경영 교양 도서의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매김한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사회 금융 교육가로서 활발한 강연과 집필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다우치 마나부의 부자학 정수가 담긴 경제경영 교양서이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부를 추구하면서도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돈의 흐름을 깨우쳐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래서 무작정 돈을 쫓기보다는,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고 돈을 움직이게 하는지 근본적인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일상의 살아 있는 경제 문제에 직면한다.

돈에 패배하지 않으려 오히려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돈의 상식을 알기 위해 꺼내들었다가 끝내는 사람의 마음을 대해 배우게 되는 책이라는 호평이 이어지는 이유이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의 1500개에 달하는 아마존 리뷰가 책의 진가를 보여준다.

알라딘 책소개

1. 돈에 대한 첫 번째 수수께끼 -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불에 태워지는 돈 | 버릴 수 있는 티켓 | 금과 욕망의 역사 | 어려운 단어에 만족하는 사람들 | 물을 1만 엔에 파는 방법 | 세금에 숨겨진 비밀 | 즉석에서 만든 가정용 지폐 | 트럼프 카드와 지폐 뭉치가 똑같이 보이는 순간 | 돈이 확장시키는 사회 | 보스의 정체

2. 돈에 대한 두 번째 수수께끼 -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돈은 대단하지 않다 | 백만 엔과 도넛의 문제 해결력 | 돈 너머에 사람이 있다 | 다른 사람에게 패스한 풀 수 없는 문제 | 돈의 힘은 선택하는 힘 | 나나미의 사정 | 돈을 과신하는 나라의 말로(末路) | 지폐로 메울 수 없는 생산력 | 경세제민이라는 착한 경제 | 점수에 홀린 현대 사회 | 쓸데없는 일을 없애기 위한 조건

3. 돈에 대한 세 번째 수수께끼 - 다 함께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

돈의 지동설 | 휴일에 돈을 쓸 수 없는 거리 | 1억 2천만 명의 의자 뺏기 게임 | 불릴 수 없는 돈 | 돈이 감추는 사람들의 연결 고리 | 미래에 대비해 비축할 것 | 가격으로 가치는 측정할 수 없다 | 안쪽과 바깥쪽 가치의 차이 | 서로 빼앗는 돈과 공유하는 미래

4. 격차에 대한 수수께끼 - 퇴치할 악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보스와 엔젤 투자 | 투자와 세계의 격차 | 돈의 격차와 생활의 격차 | 격차를 줄이는 대부호 | 젊은 시간이 미래를 창조한다 | 돈의 너머 연구소 | 투자와 소비가 선택하는 미래 | 격차를 만드는 범인 | 재분배의 비 | 과거의 무거운 짐과 미래에 대한 기대

5. 사회의 수수께끼 - 미래에는 증여밖에 할 수 없다

미래의 외상이 되지 않는 빚 | 안쪽과 바깥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 탐내는 예금과 거부하는 빚 | 똑같은 세대 내의 격차 |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 일할 수 없게 된 나라의 앞날 | 미래의 계산서가 될 진짜 적자 | 세계는 증여로 이뤄져 있다

6. 마지막 수수께끼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유토라는 한 학생이 우연히 부자의 집에 들어가 돈에 대한 대화에 참여하게 되고 부자는 그에게 여러가지 화두를 던집니다. 그리고 돈이 무었인 지

왜 돈이 탄생하게 되었고 그것이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는 지 그리고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대화 형식으로 알려줍니다.

거기다 중요한 세금이라는 존재 국가부채및 무역흑자

이런 화폐경제에 대한 지식을 좀 더 쉽게 설명하고자 많이 노력한 책입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오늘도 사용했을 이 화폐라는 존재

거기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이끌어내는 책입니다. 책 자체는 아주 읽기 재미있지는 않지만 그런 화두가 던져주는 질문에 미리 생각해보고 답을 유토와 같이 듣는다는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가르침을 한번 받아보시렵니까? 재테크 책만 읽다가 이런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화폐에 대한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은 첨이네요

사실 이런 책은 물론 기본적인 세금이나 세상이 돌아가는 경제지식은 학교에서도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하는 데 학교는 현실과 너무 떨어져있죠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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