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프로지오캐슬 C단지 앞, 꼬치와 문어꼬치 타코야끼

 

 

그제는 진짜 풀 만월이었고 퇴근길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사고는 참 꾸준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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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C단지에서 올라오는 길에 타코야끼와 닭꼬치 염통꼬치

반가운 길거리 음식이 생겼습니다.

(아직 언제 오실지는 안정했다고 합니다.)

상가 단지쪽에는 정기적으로 순대와 통구이 삼겹,닭이 있었는데

통구이집은 뭔가 분쟁이 있었는 지 저기 뒤쪽 배스킨 보다 더 앞으로 옮겨졌습니다.

통행에 크게 방해되지 않으면 저는 이런 가게 좋아합니다만

요새 날씨가 이래가지고 얼마나 사먹을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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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너무 뜨거워요 ㅜㅜ

딱 이게 제가 원하는 길거리 음식

퇴근길에 안주로 간식으로 닭꼬치 타코야끼 염통 사가면 굿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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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 몇번

해산물 (산낚지) , 새우 구이 나 큐브 스테이크 같은 굉장히 젊은 메뉴가 몇번 푸드 트럭으로 왔었지만 한달을 못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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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이런 작은 먹거리 가게가 드물어 은근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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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