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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손오공대요사타령 (2024 아이치이)

by 해리보쉬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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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Guo Yu Long, Dao Xuan

출연진: Miu Tse

설명: 당나라 승려 사제는 사타령에 갔다가 그곳에서 요괴에게 잡힌 사타족 마을 사람들을 만난다. 하여 손오공이 그 사람들을 구하려다가 요괴에게 들키고 만다. 3대 왕은 3대 법기로 손오공을 대패시키고, 당나라 승려를 이미 잡아먹었다고 말한다. 이에 넋이 나간 오공은 부처님을 찾아다니며 혼자보다는 단합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삼 형제는 마침내 스승과 백성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하고, 사제 네 사람은 서행을 계속한다.

아이치이 줄거리 설명

서유기 영화 하다 많이 만들어서 각색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데

이 서유기는 굉장히 오리지널에 가까운 구성입니다.

서유기의 근본은 역시 오공이 혼자 고분분투....맨날 잡혀가는 승려

삼장 그리고 도움안되는 사형제 오정,팔계

(어쩌면 손오공은 그래서 항상 화가 나있는 줄 모른다)

https://www.iq.com/play/%EC%86%90%EC%98%A4%EA%B3%B5%EB%8C%80%EC%9A%94%EC%82%AC%ED%83%80%EB%A0%B9-2024-yos2s7tvxs?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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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승려 사제는 사타령에 갔다가 그곳에서 요괴에게 잡힌 사타족 마을 사람들을 만난다. 하여 손오공이 그 사람들을 구하려다가 요괴에게 들키고 만다. 3대 왕은 3대 법기로 손오공을 대패

www.iq.com

무려 사묘님 주연영화입니다. 그러면 영화는 어느정도 믿으셔도 됩니다.

그만큼 투자가 되었다는 뜻. 좀 섣부른 편견에 가까운 의견이지만 출연진과 감독보면 대충 작품각이 나옵니다.

불경을 구해 백성들을 구제하겠다는 삼장과 제자들

구민의 이야기 서유기

당나라 어벤져스입니다.

Make a scene of lion camels ridge

이것이 영어제목

세 요괴와 맞서는 전통 서유기 이야기

(매년 대여섯편은 거뜬히 나오는 이야기)

시작합니다.

일단 이미지나 구성은 전통 서유기에 굉장히 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손오공 삼장 저팔계 사오정 이미지와 같습니다.

서역(천축, 지금의 인도)로 떠나며 만나는 마을들에서 늘 사건들이 벌어지죠

중원을 떠나 만나는 마을마다 요괴들이 득시글합니다.

그야말로 인외마경인데요

이런 원작의 배경에는 실제로 중원 너무 여러 이민족들의 위협

생경한 문화 차이 그리고 위협을 이런식으로 요괴로 해석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실제 문제 해결은 이 제천대성 원숭이 친구가 다하고

사부라는 삼장은 그저 정의로운 불법의 이야기로 자비만을 이야기하며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난 고난은

사타령을 차지하고 백성을 괴롭히는 세 대요괴

그들은 각각 신묘한 법기를 가지고 있어 오공조차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강력한 도술을 부릴 수 있는 법기는 서유기 시리즈 전체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활을 하며 금각은각 같은 요괴들이 사용하는 주박이나 파초선 같은 아이템은 유명합니다.

사람을 잡아먹는 요괴들.....거기다 삼장법사(현장 , 삼장은 세가지 불경을 터득했다하여 붙여진 이름)의 고기를 먹으면 불노불사한다고 알려져 모든 요괴들이

삼장을 노립니다.

이 사타령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삼장일행은

결국 이 요괴들을 잡고 평화를 되찾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옥황의 사자까지 와 일을 부탁하는 어려운 임무

영화는 도술과 요괴들이 대거 등장해

CG가 많이 쓰이는 데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긴 한데

사람이 탈쓰고 분장하던 시절하고는 확실히 다른 표현력입니다.

요괴를 잡으러 가는 오공일행

확실히 굉장한 리더이며 능력자인 오공 적들을 속여 적들의 소굴까지

진입합니다. (보면 볼수록 멋진 캐릭터)

그리고 오공은 그들과 첫번째 조우

전투를 치룹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분투하는 오공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일행들이 함정에 빠집니다.

(잡혀가는 게 메인 임무는 친구들)

사자하나

대머리독수리하나

코끼리하나

이 삼형제는 건드리면 안되는 삼형제를 건드렸습니다.

그리고 늘 마지막에 나타나는 미국 범죄 영화의 경찰,FBI처럼

뒤늦게 나타나 한바탕 설교하고 사라지는 여래!

서유기에서 제일 무서운게 어떻게 보면 여래입니다.

다 보고 있었다! 시련을 잘 극복했구나!

좀 돠주지 그랬습니까? 부처님

불경도 좀 복사해주고......

(자기가 쓴건데)

여래가 스님하나 짐승셋을 쌩고생기키는 대 서사극

서유기!!!

그 중하나

손오공대요사타령!

굉장히 전통적인 서유기라 오히려 재미있습니다.

뻔한이야기라고 각색에 신규스토리붙인게 너무 많아

역으로 오리지널이 반가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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