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서적에서 상당히 잘 팔리는 책 부의 인문학의 우석님 책
신작(이라지만 23년 9월책)입니다.
부의 인문학이 20만부 이상 팔렸는 데 책이 거의 팔리지 않는 요즘 풍토에는 굉장히 많이 팔린 책
2만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투자 경제서적은
해마다 인기있는 저자가 재탄생하여 유행처럼 바뀌는 데
부를 이룬다는 게 현대사회 특히 한국사회에서 최고의 인생가치로 여겨지니
부를 이루게 해주겠다는 책은 언제나 인기입니다.
다만 어떤 책이 그해에 유행하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그래도 5년이상 읽히다니 서양의 유명 투자 구루들 책 못지 않습니다.
저는 부의 인문학은 읽지 않고 인생투자 이 책으로 작가의 책을 처음접했는 데
약간 호불호는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의 상황하에서
정치성향이나 정치 성향에 따른 투자관계
부동산 정책이나 기조에 대해 확실한 사이드를 취하셔서
반대 진영에 있으면 , 반대의견에 있으면 싫어 할 수 있는 데
저는 오히려 대중적으로 읽히게 하고 싶어 두루뭉술하게 그저 정론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보다 훨 씬 더 화끈해서 좋았네요
딱히 보수니 진보니 기조를 두지 않고 있고 정책의 올바람과 방향만이 있다고 생가각하고 유연하게 보고 있습니다.
인생과 투자는 문제은행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상에 똑같은 순간은 단 1초도 없는 것처럼, 투자는 절대 반복되지 않는다. 앵무새처럼 외워서는 이길 수 없는 게임이 투자의 세계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틀린 이유를 스스로 찾아야 성공할 수 있다. 매사를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우석의 이야기는 한결같다. 그래서 읽을 때마다 새롭다. 이 작은 역설이 성공투자의 비결이다. 날마다 새롭게 새기는 흔들리지 않는 철학이야말로 성공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성공한 투자가이며 관련 분야의 독보적인 논객인 우석의 인생철학을 담고 있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뿐만 아니라 직장 생활은 어떤 마인드로 해야 하는지, 불행을 피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녀를 어떤 마음으로 키워야 하는지 등 평소 그가 갖고 있던 생각을 그대로 담았다. 그는 학교에서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인생에서 꼭 필요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깨달은 바를 나누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장착해야 할 삶의 철학을 잔잔한 호흡으로 풀어가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작가님 소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완벽한 자유’를 꿈꾸며 투자자로 변신했다.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로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네이버카페 ‘칸트생각’을 운영하며 투자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성공한 투자자이며 재테크 전문 작가로서 『인생투자』 외 먼저 출간된 『부의 인문학』, 『부의 본능』,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등의 저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우석(브라운스톤)소개 알라딘
역시나 이 책도 평가는 극과 극
책은 투자 방법이나 분석이론보다는 사람이 투자를 대할 때 마음가짐
삶에서 투자를 어떻게 가져가야할 것인가
사회의 큰 흐름이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지침으로 투자심리학에 가깝습니다.
기법이나 분석스킬보다는 마음이 흔들릴 때 읽어보면 좋을 책
올해 제 투자에서 제일 큰 수익이 났던 종목
큰 수익을 내고 100만을 돌파해 황제주가 되었건만
저는 너무 일찍 팔았나 했는 데 또 뉴스 하나에 무너져내리고
1년을 넘겨버텨 수익내고 팔아 다시 사모으고 있지만
애플에 모든 것을 건 이 종목
이런 종목까지 들어가면 결국은 개인의 판단과 심리(욕망)가 들어가게 되어 있고
위 책에서 읽은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적용할 수 있을까
올해만 경제,투자 분야 서적을 10권 넘게 읽었는데
국장은 위험하다 정도의 배움만 있으면 안되는 데 역시 배움은 실천입니다.
그래도 시장을 떠나지 않고 10년을 버텨내고 있는 데
언젠가는 저만의 투자 철학이 생기겠죠
이런 책을 읽는 게 다가올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지우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쌓이고 쌓여 성숙한 인간이 되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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