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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팔콘앤윈터솔져 ep03 - 세번째 에피소드

by 해리보쉬 202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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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래픽 노블이라는 것

어떻게 보면 참 넓은 장르인데

히어로 물만 치면 엄청나게 또 좁은 장르라고 생각되지만 그 좁은 장르안에서 파생된

캐릭터는 장난이 아니게 많습니다.

너무나 방대하게 뻗어나가는 세계관에

평행세계 1대,2대 ,,,,,3대 까지 하면 끝이 없죠

그 중에서도 메인은 늘 되지 못했던 히어로들이 마블의 부상으로 드라마화 된 다는 것은

팬에게는 누구에게나 반가운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어려운건

오래된 팬들이 존재하는 히어로의 세대교체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캐릭터들

스케일은 점점 영화에 접근합니다.

dc캐릭터들의 능력치 오버보다

몇가지 아이템과 능력으로더욱

매력적인 이야기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빠져드는게

마블의 매력입니다.

결국 캡틴아메리카가

어디로 넘어갈것인가 그리고

매회 등장하는 매력적인 보조 캐릭들과 빌런

일단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미국의 오래된 전통으로 얼굴을 가린자는 위험합니다.(코로나에 저항하기 위해 마스크 태우는 미국인들)

마스크는 무조건 위험하죠

특히 저런 마스크는요

 

샤론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캡틴아메리카 영화에서 캡틴을 잠시 도왔던 그 요원 여자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마로

약간은 영화판들의 영광을 그냥 얻어 먹으려는

그런인상인데 마치 전세계 올로케인듯한 장면들

역시 미국은 미국이다 이런 생각이드네요

아무래도 다음편에는 블랙팬서까지 나오려는 모양입니다.

매편마다 마치 영화와 같은 매력을 뿜뿜하는 윈터솔져

역시 캐릭이 문제가 아닙니다.

드라마는 이야기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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