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잡채

 

 

 

 

오랜만에 잡채 만들었습니다.

둘째가 갑자기 잡채 먹고 싶다 한마디에

꺼내본 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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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랑 돼지고기는 없어서 햄이랑 오뎅 양파 버섯 쪽파로 했습니다.

 

 

 

 

햄은 살짝 데쳐 기름기 한번 제거하고 염도도 좀 빼주고

당면은 따로 삶습니다.

그리고 식용유에 재료들 다 볶아주어요

당면이 익으면 팬으로 옮겨서 계속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채소도 투입

 

 

 

 

연두 설탕 참기름으로 맛을 추가 메인 간은 간장으로 했습니다.

간장만 하면 슴슴해서 액젓도 좀 추가....가게 맛을 추구 ㅎㅎ

 

 

 

 

이럼 끝입니다 사실

면이 익을 때까지만 볶아주면 끝인데

 

 

양이 많을 까 했는 데 넷이서 한번에 다 먹었어요

참깨뿌려주고 끝!

 

 

달달짭쪼름!! 당면! 올라온다 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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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사실

오랜만에 했더니 너무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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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도 사실 실패가 없는 요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