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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집에서 간편 안주 3종 쥐포,맛살,생라면

by 해리보쉬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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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해먹는 간단안주

나이들수록 혼술을하거나

애들 재워놓고 와이프랑 한잔 할 때 무거운 요리보다 간단한 걸 찾게 됩니다.

 
 

제일 추천하는 건 이 쥐포

이건 쥐포코너에서 안주나 간식처럼 나오는 제품들은 비싸구요

건어물 코너에서 사시면 거의 반값에 사실 수 있습니다.

대신에 양이 좀 많을 수 있는 데

요즘은 포장도 적당하니 소용량도 나와요

프라이팬으로 좀 익히고

직화로 살짝

직화는 태울 수 있으니 자주 뒤집습니다.

 

직화만 해주면 가게에서 시켜먹는 것 동일한 맛

불맛!

여기에 마요네즈도 찍어먹는 데

쥐포 자체가 고칼로리라 웬만하면 스트레이트로

그리고 이것도 굿팁

같은 방법으로 맛살

크래미 구워먹어도 맛있습니다.

진짜 게살맛 난다는 유투버 숏츠나 인스타 있는 데

그건 진짜 많이 오버이구요

 

구워먹으면 그래도 독특하니 안주로 훌륭합니다.

그냥 찬거 생으로 먹는거나 계란물 뭍혀서 구운거랑 또 달라요

좀 제대로 하면 버터랑 마늘이랑 해서 이렇게 먹을 수도 있는 데

어디까지나....간단 안주라 손이 많이 가면 잘 안합니다.

근데 와이프 최 애 안주는 사실 애들 몰래

둘이서 부셔먹는 안성탕면 생라면

(꼭 안성탕면이어야한답니다. 이게 젤 맛난데요)

 

좀 손가는 거로는 돼지껍데기

이건 안주야 제품 사다 채소넣고 구운거

근데 와이프가 곱창 막창은 잘먹는데 껍데기는 안좋아해서.....저만....

국물 필요할 때는 마라탕 컵라면

좀 더 손가는거 까지 하면

염통꼬치 구이

어묵 구이

이건 삼진어묵 구운겁니다. 어묵 구워먹으면 별미에요

대낮부터 올려보는 안주 시리즈

오늘은 불금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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