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동 일식 하나스시

요즘 물가에 비해 굉장히 착한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로 일식이 코스로 나오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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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하나스시입니다.

3,4,5 만 원 코스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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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까지가면 석화나 문어까지 나오는데요

제가 해산물에 좀 약해서 와이프랑 둘이가면 항상 3짜리 먹습니다.

한명만 5로 하는 건 안되요

미리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점심특선도 좋아요

여기는 기본찬도 다 맛나고 그냥 헛으로 나오는 게 없습니다.

작은 접시하나하나 다 정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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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기본 셋트와 죽으로 먼저 시작합니다.

개불,멍게는 저는 못먹어서 와이프가 전부 처리

저는 오뎅탕 냠냠

이런 해산물 초보자들이 먹을게 제법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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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장도 짜지 않고 딱 좋아요

 

먹다보면 이렇게 계속 추가 되는 요리들

 

 

타코야키 대 존맛!

횟집의 상징 옥수수버터구이

메인인 회가 나왔습니다.

대방어랑 광어....까지는 알겠는데 나머진 모르겠습니다.

코스로 계속 요리들이 남아있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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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되어 찐득한 맛

이런 회가 제대로 깊은 맛이 나죠

 

 

 

원래 꽁치였는 데 고등어로 바뀐 생선구이

빙어가 추가되었습니다.(요리는 조금씩 조정됩니다.)

그리고 초밥

이런 요리들이 있어서 해산물 초보들도 같이 갈만해요

 

 

가리비 치즈구이 굿!!!

덴뿌라!!! 완천 초 굿!

저 호박 그닥인데 이 집덴뿌라는 정말 다 먹습니다.

 

 

마지막 식사는 매운탕은 무조건 나오고

밥을 흰쌀밥 or 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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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때쯤 이미 배가 너무 차서

알밥한개만 시켰어요

알밥 먹고 배가 터질뻔.....

종류별로 퀄리티 있는 일식요리들을 제대로 먹어볼 수 있는 곳

하나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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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맛집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