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이프 시즌3 e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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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프 시즌3 ep6 만약에 1872년이라면

떠날 때를 알고 떠나는 것은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과연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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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로 끝내는 것은 탁월한 선택

에피소드가 다 재미있지는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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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이 무너지고 있는 데 왓이프가 뭐겠습니까

올해 ...그러니깐 2025년 나온다는 닥터둠만이 기대될 뿐

타노스가 울버린의 크로!!를 갖게 된다면?

왓이프

저는 양덕은 아니고 마블히어로도 적당히 아는 수준이지만

굉장히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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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는 그 자체로

헐크도 주먹으로 때려 눕혔는 데 울버린 발톱 같은 거 궁금하지 않습니다.

 

댓글도 굉장흥미롭네요

왓이프

만약에 이 드라마가 흥미로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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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롱에는 양덕성들이 더 뛰어난거 같습니다.

 

타노스 퍼니셔 만큼 별 필요없는 개념아닌가....

손가락 튕기면 반을 삭제 시키는 양반입니다.

아무리 왓이프라고 하더라도

왓이프 자체가 재미있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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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시리즈는 마지막2화는

그런 왓이프....를 만들어낸 왓쳐의 끝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왓이프에서는 왓이프 오리지널 스토리가 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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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렇게 재미있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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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블 팬이지만

다소 지겨운 감이 없지 않아있고

PC의 영향인지 캐릭터가 전원 여성으로 왓이프 되어 있습니다.

있는 이야기로 리메이크

리부트

외전

딱 그 반복인것 같은 데

상상력이라는 것도 끝은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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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릴때는 약간 쉬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마블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