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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피콕 백짬뽕탕

by 해리보쉬 202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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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탕도 있고 백짬뽕도 있고

짬뽕 면들어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피콕에 중화요리가 참 많죠

그중에서 제가 왕왕 사먹는 백짬뽕탕

짬뽕을 집에서 참 많이 끓여봤는 데요

재료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포기

그냥 이렇게 냉동 밀키트 같은거 사다 먹습니다.

 
 

왼쪽의 조리예시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법 건더기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풍성하게 드실라면 직접 좀 추가해야하는 데요 너무 많이 넣으면 간이 약해지니 조금씩만

그냥 먹어도 충분하긴 합니다.

 
 

원래는 해동해서 사용해야 하는 데

그냥 이상태로 약불로 오래 녹였습니다. 풀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고명들이 드러납니다.

빙산같네요

저는 짬뽕밥을 더 좋아해서 밥이랑 먹을라고 산건데

와이프가 면을 고집해서

우동사리로 면대신했습니다. 우동사리보다는 중화면 사리가 있어야 했는데....

우동에는 짬뽕육수가 잘 안따라와요

이러면 사실 조리는 끝입니다.

냄비를 여러개 안써도 되요

다만 우동사리는 꼭 물기를 빼고!

물기 촥촥 !!! 걸러주고 씁니다.

완성!!! 와이프님은 해장으로 드실거라

후추에 청양고추도 잘라 넣어줬습니다.

후루룩!!

피콕 제품은 짬뽕 제품중에서는 고메랑 피콕

요 두개가 제일 맛나다고 개인적인 평가를 해봅니다.

건더기면에서는 피콕을 따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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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운 것을 원하시는 그녀를 위해 청양 고추로 안되서 아에 가루를 투입!

 
 

짬뽕으로 해장하는 건 한국인의 기본소양입니다

한참 푹주무시고 한그릇 뚝딱하시고

저는 또 그냥 만두넣어서 면없이도 먹습니다.

 
 

탕으로 나온건 확실히 면 없이!!

 
 

빨간 짬뽕탕 리뷰는 여기에서!

요즘 중화욜이 배달집 시키면 다 비슷비슷한 맛인 데

가격만 비싸니 이런 제품도 대안으로 좋습니다.

이마트 가시면 사실 수 있는 데

그냥 네이버에서 이마트 들어가서 네이버 페이로 사시면

집앞까지 배달도 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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