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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청정원 직화짜장 , 삼선짜장 - 집에서 짜장 만들기

by 해리보쉬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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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짜장을 할까 카레를 할 까 고민하다가

짜장밥을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면을 많이 먹어서 밥으로 결정

카레는 지난주에 먹어서 패스

직화짜장

삼선짜장

청정원에서 나온 짜장 가루 제품입니다.

카레랑 같아요

레시피는 별거 없고 야채랑 고기 볶다가 물붓고 카레가루 넣고 뭉근해질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식용유넣고 파 넣고 양파 넣고 파기름 내면서 잠시 볶다가

감자당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고기 넣고 조금만 더 볶다가

그리고 물을 500ml부우라는 레시피 따라 부웠는데....

제가 재료를 너무 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아에 2개를 하기로 했어요 물은 1L

 
 

나간 김에 둘째가 사달라고 한 스위치 게임

당근하고 들어오면서 짜장을 사려는데....바로 직화짜장이 매진이라

삼선짜장을 추가

2팩을 합니다.

물 추가 500ml 고 1L로 최종

그리고 가루를 두개다 씁니다.

두개 차이가 있을 텐데.....그냥 섞인 맛입니다.

그리고 가루는 잘 풀어주면서 저어야합니다.

카레랑 같아요 뜨거운 물에 넣으면 뭉치기때문에 시작부터 넣고 풀어주는 게 좋겠습니다.

 
 

처음에 물이 많아보여도

안에 전분가루가 있기 때문에

계속 살살 저어주면

뭉근해지면서 점도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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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저을 때랑 나중 저을 때 비교샷

그 차이가 느껴지나요?

냄새가 좋군요

완성

두 팩이나 하다니.....몇일 먹겠습니다.

오늘은 짜장 밥이기 때문에

흰밥 투하 비벼줍니다.

완성!!!!

 
 

맛있습니다. 맛있어요

적당한 간에 고소한 맛

그리고 짜장의 풍미

그런데 배달 시켜먹던 그 맛처럼 막 달고 그렇지는 않아요

배달 가게처럼 드실 거면

설탕이랑 조미료, 기름기가 더 많게....많이 쓰시면 됩니다.

(비추천 건강을 위해서.....)

그런데 그것도 사실 아무 필요없구요

가게 맛 내려면

이거 사자표 춘장 쓰면 됩니다.

짜장은 하향평준화되고 짬뽕은 가게마다 치열한 각축전이라는 데

소스 80%이상 다 짜장은 사자표 춘장이라 맛이 다 똑같답니다.

그리고 이 글 쓰면서 조사하다 알았는 데

1회용 꼬마춘장 저거 좋네요

저걸 집에서 못쓰는 게 너무 커요

진짜 업소용이라 제가 저거 써서 다 사용할 수 가 없습니다.

 
 

짜장은 이제 발전을 많이 해서

얼마전에 리뷰했는 데

컵반으로 나온 이런 짜장도 맛있습니다.

이것도 청정원 제품이니 같은 계열의 맛이구요

 
 

카레처럼 고형분으로도도 나옵니다.

이건 오뚜기 간짜장 고형분인데요

요거도 괜찮아요

 
 

춘장을 소스로 파는 제품이 가루보다는 더 나을까 해서샀는데

맛은 비슷했어요

여하튼 짜장은 이제 카레 같은 수준의 요리 난이도니 집에서 해보실 때

부담없이 트라이 해보세요

청정원 제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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