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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조 탐안 : 탐정 전조 ( 포청전 수사관)

by 해리보쉬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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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아십니까?

개작두를 대령하라!!!

시대의 명판관이었던 그의 오른팔로

판단은 포증이 하되

사건의 조사와 무력의 행사는 전조가 했었죠

거기대 이 90년대 초인기 드라마 포청천에서

전조는 배우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모르는 이가 없었을 정도

 

전조는 소설 칠협오의,드라마 판관 포청전의 인물로

남협이라고 하는 데 북협 구양춘과 무림 양대 고수

뛰어난 무공으로 백성들을 구하고 악인을 벌하였으나, 여태까지 보고 들은 것이 있다 보니 관리를 매우 불신했다. 그러나 포증을 만난 이후 그의 인품에 감복하여 협객의 위치를 버리고 그의 부하가 된다. 이후 송인종이 그의 무공을 본 후 높이 평가하여 직접 어전4품대도호위(御前4品帶刀護衛)[3]라는 벼슬을 내리고, 무술을 펼치는 모습이 마치 고양이처럼 날쌔다고 어묘(御猫, 황제의 고양이)라는 별호를 하사받았다. 이후 전 호위라 불리며 포증의 측근으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소설에서는 무협 파트에서의 주인공. 나중에는 2품으로 승진하며, 4품호위 자리는 백옥당이 물려받는다.

무공은 실로 절륜하여, 강호에서도 대등하게 당해낼 자가 많지 않다고 한다. 전소를 능가하는 고수는 칠협의 우두머리격인 구양춘, 보살령의 개과천선해서 스님이 된 산적두목 초천명과 포공투법왕의 법왕 혁련붕,통판겁편의 요동대협 원삼도 등 몇 명밖에 없다. 가장 확실하게 전소와 맞설 수 있는 고수는 금모서 백옥당.[4] 칠협의 일원인 구양춘과 호적수로 볼 수도 있겠으나 이건 드라마판에서 전소를 띄워서 그렇지 원작에서 전소는 구양춘보다 두 수 정도 아래로 나오며 원작에서 24살 정도인 전소와 달리 구양춘은 40대에 접어들어 친구로 보기는 무리가 있고 실제로 전소도 구양춘을 큰 형님으로 부른다. '어미인' 편에서는 무공을 잃고 독에 중독까지 된 상태인데도 요괴들을 상대로 상당히 분전하는 것을 보면 굳이 무공이 없어도 싸움을 잘하는 듯하다.

특기는 혈도 옮기기. 무협물에서 흔히 나오는 혈도 찍어 움직임 봉쇄하는 게 이 사람한테는 안 먹힌다. 그래서 혈도 찍은 후 못 움직일 줄 알고 방심했다 뒤통수 맞은 놈들이 한둘이 아니다. 어묘라는 별명 때문에 함공도의 오서, 정확히 말하자면 막내인 백옥당과 시비가 붙게 되는데, 황제의 고양이(어묘)이므로 다섯 쥐(오서)는 전소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악플 우스갯소리가 나돌자 빡돌은 백옥당이 전소에게 도전한다. 각종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좋게 좋게 마무리가 되고 전소와 백옥당은 라이벌 겸 악우가 된다.

가족으로는 사촌 여동생인 전운이 있으나 이건 2008년도 드라마판 고유 설정이다. 원작에서는 사촌은 언급되지 않는다.

나무위키

이 전조가 별도의 영화로 따로 나온 모양입니다.

감독: Unknown

출연진: Unknown

설명: 북송 가우 4년, 조정을 놀라게 한 밀염 사건이 폭로된다. 이로 인해 회남 전운사 장가구가 끌려 나와 요나라 사람들과 결탁하여 반역을 꾀했다는 이유로 개봉부는 그를 잡으라고 체포한다. 소문을 듣고 움직였던 장가구는 요나라의 척후의 도움으로 황급히 도망친다. 이내 밀염 사건 뒤에 숨겨진 더 큰 싸움이 조용히 시작되는데....

아이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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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가우 4년, 조정을 놀라게 한 밀염 사건이 폭로된다. 이로 인해 회남 전운사 장가구가 끌려 나와 요나라 사람들과 결탁하여 반역을 꾀했다는 이유로 개봉부는 그를 잡으라고 체포한다. 소문

www.iq.com

https://blog.naver.com/jjiangbbang/222569050093

 

적인걸 천랑족의 비밀(2021) - 사실은 포청전

https://youtu.be/c2fJjhu2bCY 영어 제목이 기묘합니다. The Brocade Mouse Royal Cat Nine Deep...

blog.naver.com

 

영화보면 사실 이 영화도 전조인데

국내에서 더이상 전조가 안통한다고 느꼈는지

은근슬쩍 적인걸로 바뀌는 수모도.....

요나라와 결탁하며

밀염(소금 관련)사건까지....국가의 배신자로 몰리는 한 집안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요나라의 첩보원들의 도움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그리고 끊질기게 추적하는 개봉부(조사를 담당하는 기관)

위험해보이는 장소까지 이끌려오지만

임무를 훌륭히 소화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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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등장하는 우리의 판관 포청천

포증!

포대인입니다.

포대인은 그에게 물귀신이라고 불리는 의문의 살인자에 대한 조사를 지시합니다.

그리고 물귀신에 대한 사건을 조사하면서

과거 아버지를 어떤 사건에 의해 잃은 한 여자 고수와 만나며

과거에 감춰졌던 큰 음모를 알게 됩니다.

영화는 전형적인 무협식 수사물로

제일 대표적인 작품이 적인걸이 있겠고 두번째가 전조가 아닐까 하는데

어디까지나 포청천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진주인공은 아니였습니다

포청천만으로 다시 영화화가 다소 어려우니

이렇게 전조를 내세우는 영화가 나오는 게

역시 시대의 흐름에 맞추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포증으로는 어렵나봅니다.)

무협 드라마로 은근 인기 있는 수사물 시리즈

영화로는 거의 적인걸 외에는 보기 힘들었는 데

전조가 뒤를 이어주네요

전조가 범인을 추적하는 게

핵심

그의 추리과정을 따라가는 게 제일 재미있는 포인트

무협CSI

재미나네요

적인걸처럼 전조도 시리즈로 쭈욱~~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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