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作では里見家の呪いを解くため、八つの珠に引き寄せられた若き八人の剣士たちの運命をダイナミックなVFXで描く【虚】パートと同時進行で、180話にもおよぶ物語を悩み苦しみながら28年もの歳月をかけて書き上げた人気作家・滝沢馬琴の創作の神髄、浮世絵師・葛飾北斎との奇妙な友情、そして馬琴を支えた家族の絆が描かれる【実】パートが交錯するこれまでにない新たな『八犬伝』が描かれる。

미야하라 켄토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가 나온다는 데 요즘 일본 쪽 문화 컨텐츠를 접하지 않은 지 오래라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레슬러가 영화계 데뷔하는 건
미국과 비슷하네요
기본적으로 연기가 되는 분들이라 그런가 봅니다.

한 때 일본 시대극에 열광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뭔가 암흑기라고 할만한 2000년대 초반부터
매니악한 작품들에 특유의 오글거림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안보기 시작했습니다.
저 머리띠하고 어깨의 끈만 봐도 또 살짝 그때의 감흥이 올라오긴 하네요

실제 있던 인물들로 일본 모 여행지에 관련 유적지 투어 코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뭐 한국분들에게는 그렇구나...정도하고 넘어가겠지만
이렇게 작품으로 접하면 또 그런 곳이 의미가 생기죠
(이제와서 깊이 팔 생각은 없습니다.)
실제 있던 인물들로 일본 모 여행지에 관련 유적지 투어 코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뭐 한국분들에게는 그렇구나...정도하고 넘어가겠지만
이렇게 작품으로 접하면 또 그런 곳이 의미가 생기죠
(이제와서 깊이 팔 생각은 없습니다.)
이에 성주는 장난으로 개에게 적군의 머리를 물어오면
공주를 신부로 주겠다고 합니다.
아앗!!! 근데 이 멍멍이쿤
정말로 해냅니다.
그리고 공주를 데려가려 합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볼 애비는 없겠죠
결국 공주는 멍멍이쿤과 최후를 맞이하고
공주는 드래곤볼 8개를 찾으라는 말과 함께 사망합니다.
의를 저버리고 약속을 무시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것은 똑같네요
역시 인간이 문제다
그리고 문제의 드래곤볼....이에 연결된 자들이 나타나며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등장인물부터
명도 무라사메
일본 만화에 많이 나오는 인물들, 아이템들이 잔뜩 등장하니
저도 이 영화를 20년만 일찍 봤어도
만화책과 관련 컨텐츠를 더 파봤겠지만
늙어버린 오늘날
그정도의 흥은 나지 않고
그저 영화는 영화 한편으로 즐기면 될 뿐
요런 만화 같은 감성이 한번씩 그리울 때
보면 좋을 거 같은 영화네요
90년대 닌자,사무라이가 아시아 문화를 끌어가던 시절이 있었고
저도 그런 문화를 한참 감수성 있던 시절에 즐겼는 데
요즘 세대는 이런 작품을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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