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 마스터 마스터 (Bade Miyan Chote Miyan)

다사다난한 과거를 함께한 두 엘리트 군인.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잔악무도한 악당이 인도의 국방 시스템을 위협하자,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하기 위한 필사의 작전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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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악쉐이 쿠마르, 타이거 샤로프, 프리트비라지 수쿠마란, 마누시 칠라르, 알라야 F, 소나크시 신하, 로니트 로이, 마니슈 차우다리 및 파완 초프라

넷플릭스

발리우드 아십니까?

인도영화 계 하루에 한편 이상 씩 나온다는 영화계

극장이 공연장이자 댄스를 즐기는 곳

뮤지컬 같은 영화 뭐 여러가지 이미지가 있는 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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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도 굉장히 한계가 없는 표현력에

대놓고 하는 국뽕(적은 주로 사악한 파키스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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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녀 주인공은 거의 굉장한 몸매의

미형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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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도영화도 최근 작들은 과거랑 많이 다릅니다.

무조건 난데 없이 춤추고

총알 맨손으로 잡고 그런 밈들 많이 없어졌습니다.

요즘은 굉장히 침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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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랑은 많이 달라요

근데 물론 과거랑 다른 것이지 감성 자체는 좀 받아들이기 힘든데가 있긴합니다.

제가보기엔

중국 국뽕영화 비슷한 데 퀄리티는 중국보다 낫습니다.

이 액션 씬 보십시요

액션 연출은 훨씬 화끈합니다.

(역시나 등장하는 중국인.....)

그리고 건담 샤아 아즈나블이 생각나는 가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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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남이 시스템을 위협하는 지구라니....이거 완전 1년전쟁

그리고 웬 가면들을 이렇게 쓰고다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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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중요 정부 인물들이 차례차례 공격당합니다.

그리고 이제 가면남이 전면에 나서면서 인도를 지키는 정의의 인도인들과

가면남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스토리는 복잡할 것 없구요

액션영화니 이 액션이 멋져야하는 데

인도 특유의 슬로우 거는법 간지 나게 총쏘는법

뭔가 가오를 살리는 듯한 동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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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만 견디시면 사실 영화 자체는 괜찮은 편

근데 주인공 폼 잡는 장면이 너무 과하게 나오긴합니다.

볼 때마다 좀 웃기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써대는 선글라스

너흰 이 장면에서 멋짐을 느껴야해!! 라고

강요하는 듯한 장면들이

일본 애니 실사화 영화에서 오는 오글거림하고는

또 다른 오글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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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견디는 자! 발리우드를 가질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