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삼겹숙주볶음

간단히 먹고 사는 이야기

오늘은 대패삼겹숙주나물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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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요리는 아니고 제가 그냥 만드는 레시피

대패 삼겹을 좋아하는 데

맛자체가 너무 좋다 이런건 아니고(생고기를 더 선호)

급하게 애들 밥차릴 때 냉동실에 있으면 익히기도 편하고

맛도 보장되는 만능 템이죠

근데 매번 그냥 구워서 소금,쌈장에 찍어먹기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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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볶음을 해볼 겁니다.

간마늘에 고기 볶다가

숙주나물 넣구요

 

 

 

 

만능 소스 치킨 스톡

후추

그리고 간장 대용으로 넣으면 감칠맛 터지는 연두

 

 

이 3종으로 다 끝입니다.

팽이버섯 넣고 간을 봅니다.

간이 살짝 부족해 참치액젓

감칠맛 조미료가 다 들어가 이정도에

고기면 맛이 없을 수가 없죠

 

 

그리고 푸른색은 오늘은 브로콜리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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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도 항상 사놓고

자주 쓰는데요

고기랑 같이 먹음 은근 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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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오늘도 아이들 밥반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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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하나면 프라이팬 채로 내놔도 김치만 있음 한상 뚝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