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언더커버DJ 뱅상카셀의 변

표지만 봐도 아 이 프랑스 사악한 친구들 또 예술병 도졌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기는 합니다.

경찰에 스카우트된 한물간 DJ. 라이벌 DJ와 관련된 범죄 조직을 소탕하려는 이번 작전을 통해 다시금 정상 탈환을 꿈꾼다. 끝내주는 음악과 함께.

하지만 코미디 장르

프랑스 코미디는 은근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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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뱅상 카셀, 라우라 펠핀, 미스터 V, 알렉시스 마넨티, 니나 젬, 데보라 루쿠무에나, 니콜라 모리, 필리프 카트린, 폴 미라벨 및 톰 딩글레르

한물간 DJ를 섭외해 범인을 잡는 데 활용하려는 경찰

하지만 이 음악세계는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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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스코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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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힙합이라는 게 뜰거 같은 시기가 있었는 데

이때 스스로 DJ뭐라는 사람들이 엄청많았죠

오늘 우리를 즐겁게 해줄 DJ는 DJ스코펙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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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DJ는 2025년 4월 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프랑스 코미디 영화로, 전자음악과 언더커버 수사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입니다. 주연은 뱅상 카셀이 맡았으며, 중년의 위기를 겪는 한물간 DJ 스코펙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뱅상 카셀이 배역을 맡기에는 역활이 너무 ....

히트곡 하나로 저 나이까지 DJ하셨으면 이미 전설아니신가요

대단한 분입니다. 뭐 좌우지간

스코펙스는 과거 한 곡의 히트곡으로 전자음악계를 휩쓸었지만, 현재는 잊혀진 DJ로 허름한 클럽에서 공연하며 생계를 이어갑니다. 어느 날 프랑스 정보국 요원 로즈 에스피노가 그를 찾아와, 젊은 인기 DJ 베스탁스를 감시하고 국제 마약 조직의 보스 드리쿠스의 정체를 밝혀내는 비밀 임무를 제안합니다.

영화는 스코펙스가 베스탁스와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코믹한 상황과, 딸과의 관계를 회복하려는 감정적인 여정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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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펙스는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활용해 임무를 수행하며, 예상치 못한 반전을 통해 드리쿠스의 정체를 밝혀냅니다.

근데 코미디라고 해놓고 그렇게 재미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를 찌르는 유쾌한 프랑스식 코미디가 잘 안보여요

이미 연로하셨지만 DJ로서 음악을 못버리는 스코펙스와

오로지 그를 이용해 범죄조직을 소탕하려는 경찰의 불협화음에서

보여주는 약간의 긴장감을 사용한 코미디는 종종 보입니다.

작품에서 제일 좋았던 점은 불필요한

프랑스 특유의 이상한 예술감을 추가하려는 티가 하나도 안나구요

스타일리쉬하면서 깔끔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입니다.

이 영화는 뱅상 카셀의 코미디 연기가 돋보이며, 음악 산업의 세대 교체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충돌을 풍자적으로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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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장르 간의 균형 부족과 전자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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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뭘 추구하는 지 애매하기도 합니다.

언더커버는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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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조직,바이커 강도단 각종 단체에 몰래 숨어들어 임무를 하는 거 가체가

긴장감을 주죠

그런 언더커버 영화 중에는

언더커버를 소재로 한 영화들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몰입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대표적인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무간도 (2002): 홍콩 영화로, 경찰과 범죄 조직이 서로의 조직에 스파이를 심어두는 이중 언더커버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디파티드 (2006):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작품으로, 무간도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경찰과 범죄 조직 간의 이중 스파이 이야기를 다룹니다.

신세계 (2013): 한국 영화로, 경찰이 국내 최대 범죄 조직에 잠입하여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마이 네임 (2021):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한국 드라마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범죄 조직에 들어가 경찰로 잠입한 주인공의 복수극을 그렸습니다.

최악의 악 (2023): 디즈니에서 제작된 시리즈로, 국제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경찰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정도 떠오르는 데요

역시 무간도가 제일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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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DJ가 사용되는 영화는 없었죠

그 소재가 주는 신선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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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볼 수 있어요

뱅상 카셀님은 오히려 경찰역을 해야하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