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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본즈맨 (The Bondsman ,2025)

by 해리보쉬 2025.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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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본즈맨은 프라임비디오에서 공개된 초자연 액션 호러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빈 베이컨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죽음에서 돌아온 현상금 사냥꾼 허브 할로란이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직업과 삶, 그리고 사랑에 대해 악마적인 변화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겪습니다

아마존 프라임이 요즘 분발하는 거 같습니다.

시놉시스와 포스터만 봐도 이 작품은 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영화가 많네요

거기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 케빈 베이컨님이 나오시네요

진짜 불가사리 드라마가 취소된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케빈 베이컨 주연의 불가사리 꼭 신작 보고 싶었어요

1편은 정말 전설이었던 영화

2편부터는 뭔가 B급으로 3편부터 본격적으로 C급으로 향하긴 했지만

1편은 안보신 분들 꼭 보세요

구라보이즈라니....신선한 표현입니다.

땅속에 잠들어 있는 괴수

그리고 이 번 드라마는 초자연현상에 대한 것을 다루는 데요

주연배우:

케빈 베이컨: 죽음에서 돌아온 현상금 사냥꾼 허브 할로란 역을 맡았습니다.

제니퍼 네틀스: 미국 가수 겸 배우로, 주요 캐릭터 중 하나를 연기합니다.

베스 그랜트, 데이먼 헤리먼, 맥스웰 젠킨스, 졸린 퍼디도 출연합니다.

제작진:

감독 및 시나리오: 제레미 시도.

제작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은 팀들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죽음에서 돌아온 현상금 사냥꾼

샷건을 든 헌터

헌터인데 등장하자마자 사냥당하시는 데요

깔끔하게 살해당하시나 했는 데

죽어도 죽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죽지 않는 건가요

그래도 신부님도 만나고 현상금 사냥꾼 사냥감만 좋다면 나름 좋은 역활을 하는 듯묘한 존재입니다.

영원히 늙지 않을거 같은 케빈 베이컨님이 다소 노쇠한 모습으로 나오지만

그 카리스마는 여전합니다.

전체적으로 미드 슈퍼내츄럴이 떠오르는 초자연현상을 다룬 드라마로

타락한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같이 싸우는 가족의 존재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슈퍼내츄럴이랑 비슷하네요

그리고 굉장히 기독교적인 원죄설을 따르는 논리가 많이 보입니다.

영혼부터 죄지은 존재 그리고 회개,속죄

서구권의 원죄설은 기독교 신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인간의 본질과 죄의 기원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 개념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은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죄와 죽음의 영향을 받게 되었으며, 모든 후손에게 원죄가 전해진다고 믿습니다

서구권에서 원죄설은 주로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체계적으로 발전되었습니다. 그는 원죄가 인간의 자유의지를 손상시키고, 욕망과 죄의 경향을 유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개념은 이후 서방 기독교의 주요 교리로 자리 잡았으며,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도 이를 강조했습니다.

반면, 동방 기독교에서는 원죄에 대한 구체적인 교리가 없으며, "조상의 죄"라는 개념으로 접근합니다. 이는 아담과 하와의 죄가 인간에게 영향을 미쳤지만, 서구권의 원죄 개념처럼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죄를 가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고 만화에서 많이 다루는 소재기도 한데

영화,드라마로는 오랜만입니다.

이 명작 영화

콘스탄틴이 떠오르네요

딱히 선악 개념은 없어보이고 그저 상남자스럽게 행동하는 데

뭔가 선해보이는 주인공

영혼을 정화한다

라는 거룩한 기치로 모든 고난을 이겨내는 인물들

https://youtu.be/Dr0_leB589I

많은 시청자들이 이 드라마의 독특한 초자연적 설정과 케빈 베이컨의 연기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

히, 각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악마들과 주인공의 내적 갈등이 흥미롭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주인공의 캐릭터가 다소 평면적이라고 느끼거나, 이야기 전개가 예상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좀 지리할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반적으로, 이 드라마는 초자연적 요소와 액션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보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장르이고 케빈 베이컨의 작품이라 재미있게 볼 수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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