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심장이 뛰는 영어로는 pulse
마이애미 병원의 응급실 레지던트들. 모종의 혐의가 제기되면서 분열이 초래된 가운데, 위급한 의료 상황과 사적인 문제들을 헤쳐 나간다.
출연: 윌라 피츠제럴드, 콜린 우델 및 저스티나 마차도
크리에이터: 조이 로빈


미국 의료비는 스릴러는 아니죠 사실
공포 그 자체입니다. 수술한번하면 집팔고 홈리스 됩니다.
병걸리면 그냥 죽는 게 낫다는 이런 최강국
세계최강이란 돈으로만 정의되는 가
트럼프의 xx로 무너지는 자유 무역에 누구나 치료 받을 수 있다는 듯이
뻔뻔하게 전개되는 의학드라마
거즈만 갈아줘도 돈따로 받아먹으면서 생명을 소중히 한다는 가치를 전하는 그런 드라마
주요 등장인물:
Dr. Danny Simms (윌라 피츠제럴드): 응급실 레지던트로, 복잡한 의료 사례와 개인적인 도전에 직면합니다.
Dr. Xander Phillips (콜린 우델): 응급의학 수석 레지던트로, 과거의 논란과 현재의 갈등을 겪습니다.
Dr. Natalie Cruz (저스티나 마차도): 응급실의 리더로, 팀을 이끌며 어려운 결정을 내립니다.
스토리 전개:
마이애미에 허리케인이 접근하면서 병원은 의료적 위기와 내부 갈등으로 혼란에 빠집니다.
주인공들은 환자를 치료하며, 개인적인 문제와 직업적 도전을 극복하려 노력합니다.
허리케인이 접근하면서 생기는 문제가 메디컬 드라마와 겹치면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게 하는 데요
(마이애미면 물가도 비싼 곳인 데 저 심장마사지는 얼마일까
저분 살아나오면 2억4천정도 청구료를 받게 될 텐데 차라리 허리케인 속으로 뛰어드는 게 낫지 않을까 인생 마지막으로 하늘을 날 수 있다)

사실 작품 첨 볼때는 하우스 생각나서 감상을 시작했는 데요
메디컬 드라마로서 전문적인 메디컬 소재보다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여느 직장생활과 다를 바 없는 인물간의 대립
그리고 허리케인을 메인 사건으로 여기 엮어 연출한 일상드라마 같습니다.
독설로 유명한 의사 캐릭터를 다룬 작품으로는 미국 드라마 "하우스 (House M.D.)"가 대표적입니다. 이 드라마는 천재적인 진단 능력을 가진 의사 그레고리 하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그의 독설과 비판적인 태도가 주요 특징입니다.
하우스는 환자의 병을 해결하기 위해 비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며, 때로는 윤리적 딜레마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의 독설은 동료들과 환자들에게 날카롭게 다가오지만, 그 속에는 진실과 통찰력이 담겨 있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드라마 하우스 소개
(결국 연애 얘기 나오는 건 한국 메디컬 드라마 같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과감하게 애정라인은 삭제하는 작품이 등장)
(솔직히 작품 내내 이어지는 이런 애정관계는 작품의 방향성을 의심케 한다)
굳이 따지자면 매 에피소드마다 여러 환자들의 상황과 그들을 치료하는 의료진의 휴먼드라마인데요
그다지 공감이 가는 부분의 거의 없어
작품 자체가 완주가 힘들었습니다.
감기로 약처방받으면 100$~200$ 받는 곳에서 저 병원은 도대체 누가 가는 가
저들은 입원까지 하는 데 그럼 정말 부자들의 세계인가
여러가지 현실적인 미국 상황과 최근 트럼프에 의한 미국에 대한 반감
그리고 분단 수백달러를 청구하면서 병원에서 연애하는 의사들의 이야기
추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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